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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동 겉절이요.

초수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4-02-22 17:49:04
봄동 겉절이 처음 담가보는데요.
미리 다 담가놓고 며칠 동안 먹으면
맛이 없을까요?
그때 그때 조금씩 무쳐 먹는게 맛나나요?
사와서 씻어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은데 다 무쳐놓고 나중에
숨죽어서 맛없으면 아까울것 같아서요.
IP : 175.19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동은
    '14.2.22 5:59 PM (110.47.xxx.111)

    숨죽으면 맛없어요
    오늘낼드실것 무치시고
    된장국이나 봄동전(배추전)해드세요 쌈싸먹어도 맛있어요

  • 2. 이마트
    '14.2.22 6:00 PM (39.7.xxx.16)

    봄동사러갔는데 안보여 넘 속상했어요. 짜증나더군요.

  • 3. 이럴수가
    '14.2.22 6:06 PM (223.33.xxx.78)

    ㅋㅋ저도 지금 봄동겉절이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밥해서 저녁먹을라구요
    아! 침고여.

  • 4. 덧붙여
    '14.2.22 6:20 PM (175.223.xxx.243)

    양념비율도 좀 알려주세요.
    다들 방법이 다 달라서요.

  • 5. 감사합니다.
    '14.2.22 8:26 PM (175.196.xxx.147)

    좀 전에 소분해서 조금만 무쳐먹었어요.
    봄동 자체가 고소해서 맛있네요. 말씀 해주신대로
    많이 무쳐놨으면 맛 버렸을것 같아요.
    저는 그냥 기본 양념 파,마늘,액젓, 소금, 깨, 양파, 고춧가루, 설탕 조금 넣고 버무려서 먹었어요. 좀 더 맛있는 레시피가 있으면 좋을듯 해요. ^^

  • 6. 자수정
    '14.2.22 8:28 PM (221.139.xxx.195)

    히트레시피에 봄동겉절이 레시피있어요.
    저도 저녁에 겉절이해서 먹었어요.

  • 7.
    '14.2.22 8:37 PM (59.15.xxx.181)

    아 봄동이군요..

    귀찮아도 먹기좋게 손질해서 비닐팩에 담아놨다가
    먹을때 한끼분만 샐러드처럼 미리 준비한 양념장에 숟가락으로 슬슬 비벼요..
    이건참 남겨서 버리면 너무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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