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애가 대학교를..

qwe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4-02-22 11:01:02
조카의 친가 외가가 모두 있는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친조부님외에 삼촌 고모도 모두 같은도시에 살아요
문제는 외갓집에 머물고 싶다고 애엄마가 부탁을 했는데(빈방이많아요)
외조부님이 거절..이유는..여러가지가 있는데..뭐 친가가 다 살고 있는데..이런것도 있고..돈도 가져가서 안갚고.등등..복잡해요..

근데..
외삼촌도 같은 도시인데
이경우..조카 안봐주면 냉정하다 할까요?
IP : 112.154.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14.2.22 11:04 AM (14.52.xxx.59)

    친외 조부모님이 먼저...
    근데 돈도 안갚고 뭐 이런 부모면 애도 이쁜털 안 박혔을텐데 어째요 ㅠ

  • 2. ...
    '14.2.22 11:07 AM (24.209.xxx.75)

    왜요? 저희는 사촌들 (고모 아들 둘) 이 저희 집 근처와서 자취했는데,
    할머니 집 (걔네 와할머니) 에 있다 불편한지 방찾이 나가더라구요.
    저희 집에 와있겠다고 한적은 없었는데요.

    여유 방이 넘치면 모를까, 서로 힘들지 않나요?
    조카가 대학생이면 외숙모 나이도 많으실텐데...

  • 3. @@
    '14.2.22 11:1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방얻어서 지내야죠. 같이 산다는건 방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그 아이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본다는 의미도 있어요.
    그리고 내 자식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조카는 더 힘들죠. 잘못하면 감정 상할수 잇어요..

  • 4.
    '14.2.22 11:26 AM (14.45.xxx.30)

    님은 부탁하면 거절하세요
    조카델고 있기힘들어요

    아무리 딸이 미워도 그렇지
    손자가 온다는데 참 그러네요
    우리아이도 시댁근처 대학에 붙었는데
    당연히 시댁에 가는줄 알더군요
    전 아니라고 말도 못하구요
    그런데 다른도시에 가게되어 기숙사에 들어갔네요

  • 5. ...
    '14.2.22 11:56 AM (110.70.xxx.65)

    대학생이면 알아서 방 얻는게 맞아요ᆞ요즘은 친인척집에 만폐 끼치는 분위기아님ᆢㅈ조부모나 외조부모정도아니면 부탁 안하는게 맞고 손주가 대학생 정도면 연세도있으실텐데 무릴듯 싶기도

  • 6. ...
    '14.2.22 2:37 PM (118.221.xxx.32)

    외조부가 거절할땐 사이가 안좋은건데.. 오죽하면 그럴까 싶네요
    거절하고 가끔 용돈이라도 주는게 서로 편하지요
    친조부모님댁에 가는게 젤 무난하지요
    다른집은 아이도 있고 배우자 눈치도 보이고.. 데리고 있는거 부담스러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859 수급자 탈락시킬 땐 언제고..잇단 동반자살에 뒷북 조사 3 참맛 2014/03/04 797
356858 이 남편 어떻게 납득시켜야 할까요 6 태산 2014/03/04 1,200
356857 사랑받고사는분들 비결이뭐에요? 26 나도 좀ᆢ 2014/03/04 8,012
356856 지금 행복을 허락하라 (좋은 강의) 3 카레라이스 2014/03/04 1,099
356855 이보영 나오는 새드라마 무섭나요? 2 알려주세요 2014/03/04 1,565
356854 흑석동 한강현대 아파트 사시기에 어떤가요? 7살 자녀 있어요, 1 이사고민 2014/03/04 7,959
356853 중1 남자 아이가 방학동안 살이 너무 쪘어요 7 아이가 2014/03/04 1,419
356852 남편 흉좀 볼께요 (혐오) 3 ........ 2014/03/04 1,453
356851 가죽공방의 핸드백 1 가방 2014/03/04 2,723
356850 애들한테 인기없는 엄마예요 전 .. 2 ... 2014/03/04 1,198
356849 박근혜가 옷 1벌 덜 해 입었더라면 1가족 살릴 수 있었다 12 손전등 2014/03/04 1,953
356848 수영 시작한지 1년! 4 초보수영인 2014/03/04 3,504
356847 세모녀 사건에 대한 박근혜 시각 6 ㅇㅇ 2014/03/04 1,930
356846 기숙사에 보낼 간식 추천해주세요~~ 행복한곰 2014/03/04 752
356845 김희애씨 방송보니까 28 하늘 2014/03/04 11,457
356844 박 봄 느낌의 그녀 투애니원 2014/03/04 763
356843 중학교 배정은 언제 받는 건가요? 3 .... 2014/03/04 1,753
356842 에스프레소 원두 6 2014/03/04 971
356841 직장서 점심시간에 선크림 덧바르세요?? 2 .. 2014/03/04 1,277
356840 시어머님이 꿈을 꾸셧다고.. 3 2014/03/04 2,558
356839 지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22 지갑고민 2014/03/04 4,326
356838 가볍게 살기, 어떤 거 하고 계세요? 1 물고기차 2014/03/04 1,230
356837 이보영 여자후배와 이보영남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다는 촉... 9 신의선물 2014/03/04 20,325
356836 핸드폰을 찍은 영상을 컴으로 보는데...옆으로 누워요.. 1 rrr 2014/03/04 378
356835 큰아이 유치원 가고 남는시간 모하세요? 2 남는시간 2014/03/04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