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수술하고픈데
수술전 검사가 많이 힘들고 수치스럽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떤가요?
병원물으니 하루입원 이야기하는데
대개 그런가요?
퇴원해서도 얼마간 불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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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수술이나 검사 어떤가요?
...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4-02-22 06:58:34
IP : 118.219.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2 7:31 AM (125.178.xxx.145)1년전에 했어요. 의사가 여자여서인지 검사 할만했어요. 입원 안하고 당일에 혼자 집에 왔고요. 수술후 요실금증상 한번도 없고..아주 좋아요. 넘 걱정말고 수술 받으세요~
2. 아
'14.2.22 12:03 PM (124.55.xxx.130)저희 어머니가 요실금수술 하시고 싶어하는데 ...님 혹시 어디서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3. ...
'14.2.22 1:07 PM (125.178.xxx.145)그럼요. 경기도 안양쪽 산부인과인데 할머니들은 권하지않더라구요. 탄력이 약해서 수술후 효과가 그리 좋지않은가봐요. 젊은사람에 비해서요.
4. ,,,
'14.2.22 1:26 PM (203.229.xxx.62)일원동 삼성 병원에서 했어요.
검사도 하의 탈의하고 산부인과 치마 입히고 의자에 앉혀서 관장하는 정도의 고통만
참으면 되고 간단하게 끝나요.
방광의 기능 검사 예요. 방광이 보관 할수 있는 소변량. 한 번 나올때 잔뇨 없이 다 나오는지 양 체크,
방광에 물(?)을 링거줄 같은걸로 채우면서 얼마큼 량이 방광에 차면 소변이 마려운지
마려운 상태에서 참을수 있는 시간, 참은 다음 요실금 되는 양에 따라서 수술 하나 봐요.
진료 예약 하고 한번 가고 검사 예약 하고 한번가서 검사 하고 수술일 잡고
당일날 수술하고 마취 풀린 다음에 소변 한번 보고 집으로 왔어요.
수술 잘 되었고요. 일년 지났는데 만족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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