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싱턴 포스트 기사, 이태리방송 해설자!

빡침깊은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4-02-22 05:12:51
펌)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615&no=3...
카롤리나 끝난후
1. "Perfetto perfetto ci siamo bravissimo !!!!!!!! "엄청 잘했다 완벽하다 우리가 해냈다 "
2. 현재 상황에선 김연아를 제외하면 적수가 없다.
3. 김연아가 유일한 카롤리나의 적수가 돨것이다.

소트니코바 끝난후
1. 말도 안된다. 소트니코바 점수가 카롤리나 보다 높은건 인정할수없다.
2. 이런 편파 판정을 인정 할수없다.
3. 우리의 메달을 훔쳐갔다
4. 이따가 김연아의 경기를 보도록 하자, 이 편파 판정의 끝을 보자

김연아 끝난후
1. 이런 점수는 인정 할수 없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김연아의 완벽한 스케이팅을 보았는데도 이런 점수를 주는 것은 명백한 실수다.
2. 김연아는 하나의 역사다 카롤리나 또한 하나의 역사다 그러나 이 어린 러시아 선수는 과연 역사가 될수있을까 ?
3. 우리는 이탈리아인이라서 괜찮지만 오늘밤 한국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4. 결과는 이미 나왔지만 내일이 되어보몈 결과가 바뀔수도있을것이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카롤리나의 메달색깔도 바뀔수있을것이다.

워싱턴포스트

그녀의 점수는 연아와 비슷했지만, 그녀가 어느 한 부분이라도 김연아와 같은 예술가적인 것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우스운 일이다.

그들 모두 좋았지만, 그래, 그러나 좋다는 것에도 레벨이 있다.

한가지는 너가 너의 할머니가 가족 모임에서 차차를 췄기때문에 좋은 댄서였다고 말하는 방식의 좋음이다.

다른 하나는 수석 발레리나의 좋음이다.
연아는 예술적

까롤은 공격적
IP : 112.155.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2.22 5:27 AM (115.93.xxx.59)

    카로도
    소트니코바보다 당연 더 나았다고 생각해요

    이탈리아는 왜 조용한가 싶었는데
    그쪽도 속상해하긴 하는군요

  • 2. 경기 본 사람들은
    '14.2.22 5:31 AM (122.34.xxx.30)

    다 알고 있죠. 연아 금, 카롤리나 은, 러시아 애 동이란 걸.

  • 3. ,,,,
    '14.2.22 5:38 AM (125.182.xxx.42)

    그녀의 점수는 연아와 비슷했지만, 그녀가 어느 한 부분이라도 김연아와 같은 예술가적인 것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우스운 일이다.
    그들 모두 좋았지만, 그래, 그러나 좋다는 것에도 레벨이 있다.
    한가지는 너가 너의 할머니가 가족 모임에서 차차를 췄기때문에 좋은 댄서였다고 말하는 방식의 좋음이다ㅡ.

    비유가 정말 딱이네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tizen/talk/#read^articleId=6472...

  • 4. 쇼트 경기 전
    '14.2.22 7:07 AM (175.112.xxx.100)

    여기 저기서 예상 등수 말하는 기사들이 종종 있었는데 그중에 어느 나라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김연아-카롤리나-러시아선수 이랬던거 같아요. 갑자기 웬 카롤? 전혀 무존재에 가까웠잖아요. 캐롤은 올림픽 하고 있냐 그러면서........... 거기 어딘지 완전 적중! 하지만 심판편파까지는 예상 못했죠
    아 어제 필리핀 선생이랑 화상통화하는데 자기 옆 동료가 카롤리나가 잘했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진실을 말해줬죠. 걔는 재탕 우려먹은 거란다. 우리 선수가 올드 프로그램 갖고 나왔으면 펄펄 날아다녔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583 젊은엄마들 1 .... 2014/05/12 1,734
378582 [펌]野 세월호 정부책임론 본격화..진상규명 드라이브 1 야당은 뭘하.. 2014/05/12 773
378581 가만히 있어라 방송을 한 사람 선장이 아닐 수도 13 새로운사질 2014/05/12 4,028
378580 국민라디오 "오늘" 들어보세요! 11 2014/05/12 1,051
378579 홍대에 항의전화했습니다 후기 11 열받아서 2014/05/12 7,361
378578 정몽준이 서울시장 새눌당후보 확정됐네요 23 2014/05/12 2,778
378577 왜 300여 명을 몰살시켰는지 알 것 같습니다. 97 // 2014/05/12 18,447
378576 시원해지는 미국교민 댓글좀 보세요 20 속이 2014/05/12 4,012
378575 좋은 레시피 찾으실 때 어디에서/어떻게 찾으시나요?? 6 맹맹이 2014/05/12 1,498
378574 알바비50만에서-4대보험을 떼갔어요 10 ? ㄴㅌ 2014/05/12 5,703
378573 박영선 김한길 안철수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51 ㅇㅇㅇ 2014/05/12 4,239
378572 남은 가족들 국악원으로 옮겨가셨으면.. 9 애달파 2014/05/12 1,543
378571 온갖 사이트 아이디가 제 각각인데요.. 4 아이디 2014/05/12 899
378570 정몽준 ”박원순의 서울시, 기업이라면 부도 났을 것” 32 세우실 2014/05/12 2,661
378569 떡볶이 먹으러오던 단원고 남녀학생 찾아요 14 참맛 2014/05/12 5,082
378568 MBC 간부, 세월호 유족에게 ‘그런 X들, 관심 안가져야’ 50 광팔아 2014/05/12 8,160
378567 우리가 아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게 하려면? 2 2014/05/12 826
378566 해경 수사 발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부분 10 중요 2014/05/12 1,628
378565 인터넷,전화 해지 위약금 이십육만칠천원 6 ㅇㅇ 2014/05/12 2,304
378564 왜 구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긴 했나요? 3 나무 2014/05/12 837
378563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1,905
378562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5,879
378561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1,984
378560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532
378559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