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책상 사용 여부가 궁금해요..

1학년 책상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4-02-21 12:51:17

다들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책상도 들이고 하잖아요..

벌써부터 들여줘야 할지 고민이에요.

2년후에 이사계획이 있기도 해서 그때 그 집에 맞게 해주는건 어떨까 싶어서요..

1학년 들어가면서 부터 책상에 혼자 앉아 책도 보구 공부도 할일이 많이 있을까 의문이 생기네요..

저학년때는 그냥 좌식으로 해도 충분할거 같기도 하구요..

경험하신 분들 어떠셔요??

IP : 183.101.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4.2.21 12:53 PM (106.68.xxx.50)

    아들이 초1인데 큰 책상을 얻어와서 몇 달 아이방에 들여놓았는 데
    책상 위 95% 는 레고가 쫙 덮혀있고 5% 한쪽에 자기가 아끼는 곰인형, 토끼인형, 등등이 차지하고 있네요.
    아직 그렇다 숙제도 없는 듯 하고. 식탁에서 책보고 그림그리고 그래요.

  • 2. ..
    '14.2.21 12:59 PM (14.52.xxx.211)

    울아이는 1월에 사줬는데 너무 잘써요. 일단 자기 공간이란게 너무 좋은가봐요. 영어숙제도하고 수학문제집도 풀고 매일매일 잘 써요. 지금부터 책상에 앉아서 잠깐이라도 공부하는 습관 들여주는거 좋은거 같아요. 진작에 사줄걸. 하는 생각마저 들던데요.

  • 3. ...
    '14.2.21 1:23 PM (59.16.xxx.22)

    큰애를 보니 1학년때는 거실상이나 식탁에서 주로 하지 책상에 앉을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도 책이랑 가방 자리는 있어야할거 같기에 조만간 사줄려고 해요

    일단 유치원 짐들이랑 장난감이 정리되야 뭐가 들어와도 들어올거 같아서
    지금 담주에 싸악~~ 정리들어갈려구요

  • 4. 아구구
    '14.2.21 2:24 PM (1.236.xxx.106)

    저는 남자아이인데 이번에 사줬어요~ 정말 몇개월을 고민고민하다 일룸 링키로 결정했네요. 여지것 식탁에서 하긴했는데 그래도 자기책상에서 하는 습관은 일찍부터 시켜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방도 생기고 자기 책상도 생긴다니 좋아합니다.

  • 5. ,,,
    '14.2.21 4:41 PM (203.229.xxx.62)

    칠순에 밍크 코트 사드리는것처럼 상징적인 의미이지요.
    책상 사주면 아이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거예요.
    초등 입학에 대해 나름 각오도 생길거구요.
    지금은 잘 이용 안한다 해도 책상에서 공부하는 습관 들이게 돼요.
    전 좋은걸로 사서 대학 졸업하고 장가갈때까지 사용 하다가
    버릴려고 했더니 남편이 못 버리게 해서 놔두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166 언니들 isu에 김연아 심사번복 청원 해주세요. 5 감기야절로가.. 2014/02/21 1,527
353165 김연아 = 대한민국...맞았네요... 그렇구나 2014/02/21 885
353164 여싱 오심청원, 인원 모자라던데요? 30만명 더 필요한 듯. 2 999 2014/02/21 1,043
353163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가는데 주위에 둘러볼만한곳? 3 미키 2014/02/21 1,178
353162 지프로2 오로라 영상.. 2 달빛0011.. 2014/02/21 729
353161 지금 네이버 검색창에 "김연아 인터뷰" 를 입.. 1 oops 2014/02/21 979
353160 더치트에 올렸더니 금새 항의가 들어오네요 2 봄향기 2014/02/21 2,173
353159 펌 푸틴 비꼰 "The New Yorker" 지, 2월 3일자 .. 1 푸틴 동료들.. 2014/02/21 1,241
353158 개최국선수에게 유리한점수 주는거 없어져야.. 2 ... 2014/02/21 493
353157 김연아 선수가 수행하지 못한것 5 맞아 2014/02/21 2,931
353156 독검 앓으신분 계시나요? 2 Wiseㅇㅇ.. 2014/02/21 830
353155 과잉진료 없고 양심적인 치과 추천해 주세요 구로구 2014/02/21 3,051
353154 몸이 왼쪽만 아파요 16 .. 2014/02/21 5,473
353153 초등 4학년 올라가는 자녀 두신 분들 가방 바꿔주셨나요? 7 새학기 2014/02/21 997
353152 그레이시 골드 마음에 들어요 4 허허 2014/02/21 3,057
353151 항상 올림머리 하는 사람은 어떤 파마하는게 좋을까요? 2 머리가 딱붙.. 2014/02/21 1,327
353150 아들이 게임에서 절 이겨요!! 이거웬일? 2014/02/21 399
353149 5월 연휴 인도네시아 발리여행계획 조용히 2014/02/21 558
353148 중국, “위조 사건 조사는 끝났다. 범죄 피의자 정보 알려달라”.. 1 참맛 2014/02/21 663
353147 교통단속 강화, 서민주머니 털어 부자감세 충당 1 근본적 대책.. 2014/02/21 557
353146 지각했다 칠판에 머리 쾅쾅쾅 고3뇌사 3 ... 2014/02/21 2,753
353145 푸틴 페이스북에 한국인들 댓글 잔치 3 2014/02/21 2,416
353144 우리 강아지는 진짜 우는거하고 가짜로 우는거하고 구별하나봐욬ㅋ 2 .. 2014/02/21 1,381
353143 경주 참사,정해린 부산외대 총장,병원에 숨어있더라 5 책임 핵심은.. 2014/02/21 1,692
353142 직장에서 서명얘기 꺼냇다가 눈총샀어요 4 dd 2014/02/2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