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정치(?)를 잘하려면 어떻게??

30대여자 조회수 : 575
작성일 : 2014-02-21 12:08:31

저는 세상이 동화라고 생각했던 것같아요.

나쁜일은 대놓고 뭐라해야 하고, 내가 영화속에 주인공 마냥.

불의를 보면 대놓고 뭐라하고,강한자에게 강하게 약한자에게 잘해주기..

 

그런데 세상은 절 무시하네요..ㅠ.ㅠ

 

다음달이면 새직장에 가게됩니다.

저는 강한자가 잘못하면 (윗상사나, 기센사람) 대놓고 대드는 타입이랍니다.

저기 위에 이야기 했죠..세상이 동화인지 알았다구요..ㅠ.ㅠ

그런데 옆에 정치를 잘하는 사람한테 한번 당하고 나니.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요.

저도 잘하고 싶어요. 정치 ㅠ.ㅠ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생활정치 어떻게 해야 잘하나요? 무조건 대세나 센사람한테 잘해야 할까요??

IP : 202.136.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1 1:25 PM (1.241.xxx.158)

    말을 줄이고 의사표현에 신중하세요. 표정에 화가났다 아니다만 드러나지 않아도 정치 잘하시는거에요. 저도 님과 같은 성격이에요. 손해 많이 봅니다. 저도 말 줄이고 표정변화 없이 살려고 애써요.
    밖에선 밝고 순진하고 강자에 강한 정의로운 성격같은건 아무 상관없어요.
    그냥 비슷비슷해지는 게임중이고 게임에 클리어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려구요.

    그리고 진심으로 나로 돌아오는 시간만큼은 참 재미있게 보내려고 합니다. 집에서나 사적인 친구 만나거나 사람 별로 없는 블러그같은데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655 편의점에서 술마시는건 불법이구요.. 편의점에서 음식먹고 안치우고.. 3 즤에스23시.. 2014/03/01 5,945
356654 연아가 쇼트시작할때... 31 미미 2014/03/01 12,115
356653 영등포신세계백화점 부근 1 식당 2014/03/01 901
356652 판을 깨는 기본- 분란 조장을 이용한 피로감 7 82깽판 2014/03/01 1,071
356651 좀전에 친정엄마가 애 안봐준다고 3 붕어낚시 2014/03/01 2,290
356650 사먹는 볶음밥엔 14 볶음밥 2014/03/01 4,397
356649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558
356648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63
356647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068
356646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172
356645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65
356644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488
356643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415
356642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773
356641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585
356640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833
356639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1,154
356638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653
356637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273
356636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490
356635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460
356634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748
356633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와요 5 부모자식 2014/03/01 1,525
356632 남이 쓰던 침대 받아도 될까요? 8 2014/03/01 6,816
356631 족욕 이요 딸기체리망고.. 2014/03/01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