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작성일 : 2014-02-20 11:41:30
1759353
요즘 종종 제가 궁금한것들을 이곳에 여쭈게되네요^^
며칠전 스무살된 제딸이 중고나라에 한효주디카를 사고싶다고올렸는데 바로 판매하겠다는사람과 연결이되어 입금을했고...
알려준송장번호는 없는번호에다가 그사람과 연결도 안되요
택배비까지 포함해서 칠만여원되는 돈이라 그냥 재수없다 생각하고 말아야되는건지..그사람은 중고나라에 팔고사는 아이디도 있던데..어째야되는지모르겟네요..우리애 번호랑 집주소가 넘어간것도 찝찝하고요ㅜ
IP : 61.78.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2.20 11:48 AM
(115.140.xxx.39)
피시로 중고나라 들어가심 오른쪽 중간에 사기피해 조회 해보는 칸이 있어요 그곳에 전화번호랑 계좌번호 조회해보세요 . 카톡으로 판매자한테 경찰서 간다고 계속 보내시구요
앞으로 중고거래하실땐 더치트 계좌번호 조회 해보시고 하세요
2. 맞아요
'14.2.20 11:49 AM
(76.88.xxx.36)
신고 정신!
3. 제가
'14.2.20 12:08 PM
(125.138.xxx.176)
십여년전 중고나라인가 어디에서인가
누가 새자전거를 6만원에 올렸길래 싸다싶어 덜컥 입금했는데
계속 안오더라구요,,근처파출소에서 신고했죠,,
이름도 기억나요 강*환,
결국 받아냈어요..당시 신고하러 6살딸래미랑 파출소에 갔는데 여순경이 금액이 너무 적어서 어쩌구,,,
그얘기를 고1딸이 기억하고 있어요..그언니가 금액이 너무적어,,이말할때 창피했다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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