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한마디만 ㅜㅜ

...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4-02-19 23:04:34
도와주실 분 감사드릴게요..
형편없는/보잘것없는 과제..를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저번에 한게 형편없는거 알지만 앞으로 발전할거다..이런 의사를 전달하려고 하거든요..
IP : 68.49.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2.19 11:16 PM (68.49.xxx.129)

    미국에 교수구요. 저번에 해온 과제를 자기자신이 평가하는 그런걸 해야 하거든요;; 저번에 해온게 정말 별볼일없는거지만 앞으로 배우면서 더 잘할거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려 하거든요..ㅎ

  • 2. 얼마나
    '14.2.19 11:58 PM (112.72.xxx.82)

    얼마나 formal 한 것인지는 잘 감이 안오지만, 만일 그렇게 formal한 것이 아니라면
    I know that my previous assignment was not that great. But I'll try (or study) harder for improvement. And it would be much better next time.
    정도가 어떨지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3. 원글
    '14.2.20 12:16 AM (68.49.xxx.129)

    우와! 감사드려요!!! :)

  • 4. 되도록이면
    '14.2.20 12:49 AM (76.99.xxx.223)

    스스로 평가할때 나쁘게 평가하지 말구요. 최선을 다했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는게 좋아요.
    그냥 낫 댓 그레잇 하지말고, 최선을 다했으나 어떤점이 부족했다는 식으로 부족한 점을 한두가지만
    말해야지, 그냥 낫 댓 그레잇 하는건 좀 별로예요.
    미국 정서는 자신을 잘 포장해야 해요.

  • 5.
    '14.2.20 1:08 AM (112.72.xxx.82)

    그런거군요. 저는 저 정도도 나름 조금만 낮게 평가한거라고 생각했는데....

  • 6. 윗님 말씀대로
    '14.2.20 1:27 AM (50.148.xxx.239)

    자기 평가를 낮게 하는것은 한국식이고요. 미국에서는 아무리 못해도 남한테는 최선을 다한 결과라서 자랑스럽다.. 다음에는 더 노력해서 잘할 자신이 있어서 좀 아쉽다. 이런식으로 해야해요. 여기서 겸손은 자기 깎아먹는 쓸데없는 짓이에요. 과장할 필요도 없지만 스스로 깎아내릴 필요는 더욱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254 김연아선수 프리경기 순서 궁금해요 6 아디오스노니.. 2014/02/20 939
352253 지금 피겨 보시는 분..여기 여기 모여라~~~ 64 나마스떼 2014/02/20 1,744
352252 아이를 얼마나 민주적으로 키워야 하는걸까요 11 에휴 2014/02/20 1,189
352251 지금 피겨에 나오는 음악명 아세요? 4 참미소 2014/02/20 603
352250 시조카 결혼 축의금 200-글 내립니다 28 ........ 2014/02/20 6,448
352249 깨어 계시죠? 4 ㅎㅎ 2014/02/20 436
352248 박소연도 차분하게 잘 하네요 16 // 2014/02/20 2,811
352247 지금 라디오cbs 93.9 에서 하는 한밤의 음반가게 3 지금 2014/02/20 1,150
352246 종로 토즈 근처에 초등학교 아이랑 2시간 있을만한 곳 있나요? 4 촌사람.. 2014/02/20 438
352245 리엔케이 기초화장품 괜찮나요? 안티에이징 2014/02/19 5,102
352244 재수학원 정말... 5 엉엉 2014/02/19 2,182
352243 전 이제 그만 잘께요 4 ... 2014/02/19 1,457
352242 죄송하지만 기내에 밑반찬 진공포장한 거 가지고 탈 수 있나요? 11 이 와중에 .. 2014/02/19 6,721
352241 약고추장을 만들었는데...! 하이쿠 2014/02/19 534
352240 mbc 피겨 해설녀 3 2014/02/19 2,184
352239 연아 기다린다고 안자니 배고프네요 11 2014/02/19 1,157
352238 주민등록만으로단체여행자보험가능하나요?? 1 !! 2014/02/19 681
352237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3 궁금 2014/02/19 2,916
352236 렌탈샵 스키강습 질문있어요 4 나도야 2014/02/19 698
352235 경주 이집트 소치 우리집.. 1 마음 둘 곳.. 2014/02/19 948
352234 떨려요. 안보고 잘래요. 총선수 경기시간 첨부 6 ㅁㅁ 2014/02/19 1,076
352233 이십대후반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신입생 2 ^^ 2014/02/19 897
352232 연아몸 풀때 옆에 왔다갔던 애 10 래하 2014/02/19 3,486
352231 아사다마오 의상.. 10 피겨 2014/02/19 3,263
352230 사교육비 자녀를 위한 희생 본능일까요? 5 fdhdhf.. 2014/02/19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