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소유주인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로 너무나 아까운 10명의 목숨이 채 피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코오롱그룹과 부산외대 총학생회는 교육부가 폭설로 샌드위치 패널 지붕시설 등의 일시 사용 중단 등 안전 사고 예방 공문을 보냈지만 무시했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눈 때문이 아닌 건축물 부실과 관리 소홀로 벌어진 인재라고 봐야 합니다.
젊은 목숨을 앗아간 사건을 대하는 코오롱그룹의 태도는 많은 시민의 분노를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도대체 코오롱그룹이 어떤 곳인지 조사해봤습니다.
'말로만 하는 사과, 10명의 생명보다 회장님이 더 중요해'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하고 코오롱 이웅렬 회장은 리조트 본관에 마련된 현장지휘소를 찾아 유족과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조차 사고가 발생한 지 9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6시쯤에나 이루어졌습니다.
코오롱그룹과 부산외대 총학생회는 교육부가 폭설로 샌드위치 패널 지붕시설 등의 일시 사용 중단 등 안전 사고 예방 공문을 보냈지만 무시했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눈 때문이 아닌 건축물 부실과 관리 소홀로 벌어진 인재라고 봐야 합니다.
젊은 목숨을 앗아간 사건을 대하는 코오롱그룹의 태도는 많은 시민의 분노를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도대체 코오롱그룹이 어떤 곳인지 조사해봤습니다.
'말로만 하는 사과, 10명의 생명보다 회장님이 더 중요해'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하고 코오롱 이웅렬 회장은 리조트 본관에 마련된 현장지휘소를 찾아 유족과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조차 사고가 발생한 지 9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6시쯤에나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