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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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119에 실려가셨어요
불효손녀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4-02-18 19:58:33
혼자사시는 외할머니께서 치매가 있으신데 많이 편찮으셔서119에 실려가셨대요 몇 년전 심장병수술을 하셨어요 지금 지하철타고가는길인데 안산이라 한시간이상걸려요 지금 떨리고 겁이나서 글을 올려요
IP : 113.216.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효손
'14.2.18 8:05 PM (112.152.xxx.107)그래도 원글님이 가 볼수 있어서 할머니께 큰 힘 되어 주실거예요.
혹시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침착하게 주위분들 알릴 수 있다면 알리시고
힘내세요2. ㅇㅇ
'14.2.18 8:40 PM (116.37.xxx.149)얼마나 걱정되고 떨리세요 ㅠㅠ 기운내세요
3. 원글
'14.2.18 11:45 PM (118.217.xxx.153)정말 감사드려요 다행이 응급실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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