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그 러시아 여자아이는 뭔 운이래요?
나이도 몇일차이로 올림피게 출전하게 되지 않나
조추점 결과 조에서 맨처음으로 뛰게 되질 않나
은근 얄미워~ㅇ
운은 여기까지만......
실력으로 평가받을수 있도록........
아..진짜....
그 러시아 여자아이는 뭔 운이래요?
나이도 몇일차이로 올림피게 출전하게 되지 않나
조추점 결과 조에서 맨처음으로 뛰게 되질 않나
은근 얄미워~ㅇ
운은 여기까지만......
실력으로 평가받을수 있도록........
방상아씨 말로는 맨처음은 오히려 미끄럽데요.
그나저나 추첨도 연습도 안하고 잔망스럽네요.
추첨도 누가 대신했나요?
연습은 전용링크자에서 하나보네요
자신있다는건지 뭔지...-_-
과민반응이시네요
연습장에 심판들이 와서 체크하고 있다잖아요.
언론들도 그렇구요.
점프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거 다 덮고 점수퍼받았는데
지금 찬찬히 뜯어볼 시간을 안주는거잖아요.
벤쿠버때도 연아의 정석 점프 아사다 플러츠 기사로 미리
엄청때리고 경계했죠. 연아 점프 감점 못하게 여론 만들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리프니는 안보여주죠 지금
경기전 느끼는 압박감 긴장 이것 조차 경기의 일부인데
본인만 피하겠다는듯 종적을 감추고 있으니까 문제죠.
실제 경기때 연아가 뛰고 난 다음엔 그거 보고 선수들이 무너진다고 하죠. 그거 피하는겁니다 걔가
그냥 크게 보세요. 원글님 전전긍긍 티비도 두사람 비교하고 하나 하나 뜯어서 연아가 잘한다 슬로 비디오 보여주고 하니 저애가 진짜 잘하구나 하는 생각 들던데
마음 비우고보세요. 어제 아댄 경기에서도 러시아 홈퍼프 장난 아니던데 이번엔 이것저것 걱정하면서 본인 볶아봤자 우리가 뭘 할 수 있겠어요. 연아 선수 말처럼 본인이 심판판정이나 홈 버프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 건 신경 끈다고 하잖아요. 그냥 마지막 은퇴무대에서 멋진 연기 한번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일 뿐이죠. 결과를 떠나 귀국하는 연아한테 그동안 수고했다는 마음으로 반겨주는 일과 함께요.
중간조에 배정되었다니 어쩔수 없겠지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저번 월드때도 중간조에 있을때 점수를 후려처 팍 깍아버리던데 이번에도 그러기 쉬워보여요.
아...뱀파이어..너무나도 평가절하된 프로그램.
이번 샌딘은 제대로 평가를 받았으면 좋으련만..ㅠ
저는 그 러시아애나 아사다 생각 안해요~ 추첨. 그정도면 괜찮다잖아요~ 저는요, 연아위해 기도 들어갑니다~ 완전클린하길.
과민반응이시네요222222
김연아랑은 급이 다릅니다. 걱정할거 아니라고 봅니다. 김연아도 크게 신경안쓸것 같아요. 팡팡 잘돌고 가볍게 잘하긴 하지만 김연아의 그것과는 차이가 커요.
연아양을 감히 뛰어넘는 인간이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걱정하다가 미안해지더라고요.
기사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갖고 왔어요.
"아사다는 알고 리프니츠카야는 모를 김연아의 미소"
http://m.sports.naver.com/sochi2014/news/read.nhn?oid=410&aid=0000127497
운이 좋긴 합디다.
2조, 4조 끝나고 정빙한다던데 리프니츠카야는 5조 첫번째.
러시아 선수들 뒤에 하는 선수들은 관중의 무매너에 영향받긴 할거 같아요.
리프니츠카야 바로 뒤가 코스트너, 소트니코바 바로 뒤가 아사다.
이번에 미셸콴이 미국 폭스스포츠 해설자 자격으로 소치에 왔는데
오늘인가? 폭스스포츠 방송에 나와서 여자 피겨 예상하며 대담? 하는걸 봤는데
리프니츠카야가 아직까지도 공식연습에 나서지 않고 있는건 전략일 수도 있다.
그는 김연아와 같은 연습조에 속해있기 때문에 공식연습에서 같이 하면 비교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공식연습 시간엔 심판들도 눈여겨 본다던데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랑 한 조니 둘이 링크에서 동시에 점프뛰면 비거리, 높이가 확실히 비교되죠
오늘 소치에 돌아와서 이젠 공식연습에 나온다니 지켜보면 될듯 싶어요.
미셸콴의 폭스스포츠 방송
http://msn.foxsports.com/olympics/video?related=d60aa703-aa1d-40ee-88b5-0d4fe...
리프니츠카야 소치 재입성 공항 인터뷰 한국 뉴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hi2014&ctg=tv_news&...
지금은 자기가 무슨 세상의 중심 꼭대기에 서 있는 기분이겠죠. 잔망스러운거 맞아요.
왠 호들갑
전 솔직히 다른 선수들은 관심도 없네요.
홈 버프를 받든 말든
러시아가 장난을 치든 말든
연아는 연아니까요.
그 사실이 변하나요?
그냥 연아 한 명에게만 집중합시다.
여왕의 은퇴 무대 기쁘게 지켜보자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6996 | 고졸 직원 실수령 160 정도면 어떤가요? 7 | ㅁㅁ | 2014/04/05 | 3,651 |
366995 | 6살 연하남이 마음에 드는데요.. 30 | .. | 2014/04/05 | 16,029 |
366994 | 닭튀김글을읽고~ 7 | 마나님 | 2014/04/05 | 1,886 |
366993 | 고기 핏물 제거 4 | ... | 2014/04/05 | 9,000 |
366992 | 피자마루 추천 좀 해주세요~ 4 | 배고파~ | 2014/04/05 | 1,967 |
366991 | 밀회5회에서요~궁금해서요~~ 1 | 사랑 | 2014/04/05 | 1,419 |
366990 | 빵 터지는 흔한 라디오 방송사고 19 | 박혜진 | 2014/04/05 | 4,639 |
366989 | 신도안음식점 1 | 점순이 | 2014/04/05 | 521 |
366988 | 교복을 꼭 세트로 사야 하나요? 8 | ... | 2014/04/05 | 975 |
366987 | 세발나물 정말 맛있네요^^ 13 | 개나리 | 2014/04/05 | 4,546 |
366986 | 카톡... 괜히 보냈나봐요.. ㅠㅠ 27 | 아들맘 | 2014/04/05 | 15,517 |
366985 | 히트레시피에서 한큰술은? 1 | 아기엄마 | 2014/04/05 | 761 |
366984 | 된장이 짤 때 5 | ... | 2014/04/05 | 7,940 |
366983 | 머리가 터질것같이 아픈데요.... 8 | .... | 2014/04/05 | 1,825 |
366982 | 여러분들은 학교다닐때 어땠나요? 예전에 콩나물 교실이 많던데.... 15 | 엘살라도 | 2014/04/05 | 2,934 |
366981 | 미용실에서 일본사람 이냐는 소리 들었어요 2 | ... | 2014/04/05 | 1,714 |
366980 | 면세점에서 시계구입시 백화점 매장에서 a/s되는지요.. 7 | a/s | 2014/04/05 | 6,884 |
366979 | 어떡하죠??? ㅠ ㅠ ㅠ 6 | 열무 | 2014/04/05 | 1,346 |
366978 | 청담동 리베라 호텔 주차하기 어떤가요? 1 | 주차 | 2014/04/05 | 1,695 |
366977 | 밀회말이에요 ᆢ 9 | .. | 2014/04/05 | 2,623 |
366976 | 주꾸미요리 기가 막힌식당 없을까요? 12 | ... | 2014/04/05 | 2,170 |
366975 | 여러분들 버스 뒷문으로 승차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 질서지키자 | 2014/04/05 | 3,117 |
366974 | 수영모자 코팅수모,실리콘수모요? 5 | 살빼자^^ | 2014/04/05 | 4,546 |
366973 | 학점 은행제 학점과 대학에서의 학점 1 | 학점 취득 | 2014/04/05 | 760 |
366972 | 이혼남과의 연애 31 | s | 2014/04/05 | 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