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 사남일녀 왜 나왔는지..

허걱 조회수 : 3,603
작성일 : 2014-02-16 23:48:58

진짜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네요.

아줌마 회뜨는데 팔짱끼고 고글쓰고 내려다 보는중.

 

진짜 인간은 안바뀌나봐요.

IP : 5.71.xxx.9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6 11:57 PM (123.98.xxx.225)

    너무 게으르죠..
    제작진에서는 약간의 진행을 바라고 섭외한것일수도 있는데 그 역할도 전혀 못하구요. 이를테면 아빠어디가 민율이 아부지 역할.
    야생, 생활 예능에서 그렇게 게으르면 사람들 눈밖에 나는거 금방이죠. 사람들 금방 눈치채요.

  • 2. ㅎㅎ
    '14.2.16 11:57 PM (223.62.xxx.87)

    캐릭터 설정이 그런지 몰라도 정말 아무것도 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여요 사남일녀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김민종하고 김재원인듯 김민종은 떠들면서 일하는 스타일이고 김재원은 소리없이 뒤에서 제일 열심인것 같아요. 어쨌든 사남일녀 재밌어요

  • 3. 원래
    '14.2.16 11:59 PM (114.150.xxx.126)

    원래 말 시원하게 잘해서 좋아했었는데
    요샌 진짜 보기 싫네요.
    상대방 무조건 깎아내리고 잘난 체하고 약은 거 같아요.

  • 4. ...
    '14.2.16 11:59 PM (123.98.xxx.225)

    그 와중에 이하늬는 정말 꿀허니 더군요. 무색무취 별 관심없었는데.. 때로는 털털하니 매력적이었어요.

  • 5. 김구라 요새
    '14.2.17 12:01 AM (59.7.xxx.241)

    이미지 안 좋다는 얘기 나오니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용석처럼 이미지 좀 좋게
    해볼려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던데,, 이왕 나온거 좀 열심히 하든가
    이미지 개선은 커녕 더 비호감 되는 듯..

  • 6. 저는
    '14.2.17 12:0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서장훈이 의외에요.
    외모로 보기엔 돌쇠 스타일일줄 알았는데
    엄청 깔끔하고 입도 짧고 잘하는 것도 거의없고 재미도 없고
    엄청 곱게??? 자란 스타일이더라구요.

  • 7. ㅎㅎ
    '14.2.17 12:04 AM (223.62.xxx.87)

    김구라 나오는 프로 사남일녀에서 처음 봤는데 입턴다는 표현이 딱인사람이에요 입으로만 일하고 입으로만 생색내서 얄밉긴하더라구요

  • 8. 서장훈
    '14.2.17 12:11 AM (114.150.xxx.126)

    서장훈은 휘문고-연대 출신에 "태생적인 강남인"이라고
    김구라가 그러지 않았나요? ^^

  • 9. 그래도
    '14.2.17 12:19 AM (59.14.xxx.172)

    서장훈은 의외로 말도 잘하고 예능감이 있는데
    김구라는 거기 왜 갔는지...출연료 받는게 부끄럽지않은지
    궁금해요
    아들 동현이봐서 왠만하면 좋게 봐주려해도
    김구라나 박명수같은 스타일은
    방송 행사 많이뛰면서 그 피로감으로 다른 출연자들에게 묻어가며 날로 먹으려해요

  • 10. ㅋㅋ
    '14.2.17 12:26 AM (121.167.xxx.103)

    서장훈은 진짜 돌쇠, 백정처럼 생겨서 양반네 도련님 내면을 가지고 있고 등치는 소도 잡게 생겨서 할 줄 아는 것도 하나도 없고 너무 웃겨요. 캐릭터가 빵빵 터지는데 말투는 또 김구라 저리 가라하게 능글능글.
    김재원 원래 괜찮았는데 확인 사살, 하늬는 정말 다시 봤고.. 암튼 재미있어요. 이하늬가 원래 게스트였다가 잘하니까 멤버가 되었다네요.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그러더니..

  • 11.
    '14.2.17 12:27 AM (1.177.xxx.116)

    서장훈 얘기 나오니 생각나는데요. 운동을 한 선수들이 의외로 깔끔쟁이들이 많아요.
    아는 분이 단체운동으로 대학도 가고 프로도 잠시 했었는데 그러시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매일 샤워했던 습관이 있어 이젠 안하면 이상하고.( 매일 엄청난 땀을 흘리니 당연히 씻어야 하니. )
    합숙훈련하면 자기 짐은 스스로 챙기고 물건도 정리해야 하고 항상 운동 끝나면 체육관 청소도 다 자신들이 해야하고.
    합숙소에서도 선생님들이 청소 늘 챙기고 안하면 야단도 맞고( 빳따 맞았다고 하셨어요. )
    고생이었지만 어쨌든 아주 익숙해져있어서 더러운 거 보면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운동한 남자면 거칠고 좀 더러울 꺼 같단 편견이 있지만 웬만하면 깔끔하고 게으르지 않다고 하시던데 일리 있다 싶었어요.

  • 12. ..
    '14.2.17 12:41 AM (180.230.xxx.83)

    ㅋㅋㅋ
    젤 이해 안됐던게 장작패기
    덩치로 밀고 나가도 그렇게 못하진 않을텐데
    나무를 전혀 못 쪼게네요
    님과함께에서 임현식은 쩍쩍 뽀게던데..ㅋㅋ
    테크닉이 중요한걸 여실히 보여준..

  • 13. ....
    '14.2.17 12:57 AM (61.103.xxx.6)

    우리 가족 서장훈이 너무 웃겨서 봐요 ㅋㅋ

  • 14. 저도
    '14.2.17 1:00 AM (115.139.xxx.58)

    예전같은 독설도 없고 말만 시끄럽고 다른사람 말끊고
    방송은 많이하지만 다 동일한 컨셉 이제좀 질려요

  • 15. 제목보고
    '14.2.17 1:10 AM (110.70.xxx.104)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ㅎㅎㅎ
    전 그프로 안봐서 뭐 할말은 없지만
    김구라 얘기가 제목이길래 클릭해봤더니
    역시나 원글님 ㅋㅋㅋ

  • 16. 서장훈이야.....
    '14.2.17 2:00 AM (175.210.xxx.70)

    어린시절 부터 특급대우 받아서 그럴테죠....헝그리정신 없는 강남키드 출신이니~

    농구황제라 불렸고 집안도 잘 살았던 허재선수는,,,피곤해 죽어도 매일 밤 선배들 운동복을 빨아야해서
    고역이었데요
    결국...머리 감고 샤워하면서 선배들 옷 자근자근 밟아서 세탁~

    요새는 저녁에 수거해서 밤새도록 세탁해서 깔끔히 말려서 배달해주는 전문업체가 있더군요'
    아~이것도 메이저급에만!

  • 17. ...
    '14.2.17 3:34 PM (121.172.xxx.40)

    형제 많은 집에는 꼭 저렇게 입으로만 일하는 사람이 있어요. 연장자니까 딱 자기한테 맞는 캐릭터라 웃기더만요.
    지난 번에 재래식 변소, 스텝 포함 여러번 쌌다고 먼저 나서서 김민종이랑 똥 퍼나르는 거 보고 달리 보이던데요.
    그거 진짜 큰 맘 먹고 해야하는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65 유료인강 효과있나요?(중고등생 학원대신으로) 2 질문 2014/03/21 1,197
362464 아이폰5 질문드립니다 호호 2014/03/21 424
362463 시댁해서 해준 저급 결혼반지 96 반지가 2014/03/21 23,860
362462 숭실대 얘기에 붙여. 현실 모르는 분 많네요 54 현실 2014/03/21 14,862
362461 확실히 미인을보는눈이 다틀린가봐요 12 ㄴㄴ 2014/03/21 5,522
362460 YWCA 이사는 무슨일을 하고 어떤 이들이 모이나요? 1 달맞이꽃들 2014/03/21 517
362459 공든탑이 무너지는 경험 7 눈물 2014/03/21 2,672
362458 임신테스트 3~4주 후에서야 두줄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2 .. 2014/03/21 45,446
362457 내일 저녁에 겨울 코트 어떤가요 4 하늘이 2014/03/21 1,304
362456 카카오톡 `` 2014/03/21 777
362455 32평아파트구매후 44 집구입 2014/03/21 13,914
362454 요즘 중국(북경) 날씨 어떤가요? 2 // 2014/03/21 1,075
362453 시댁이야기인데요 47 힘들어요 2014/03/21 11,942
362452 지금 뭐 먹고싶은데 아떻게 참을까요? 6 참기힘들어요.. 2014/03/21 916
362451 담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가는데요 6 ... 2014/03/21 1,217
362450 윤아 오다리 정말 심한거죠? 28 .... 2014/03/21 79,451
362449 미니 집들이 하는데요 요리 순서 좀 짚어주세요~~ 5 요리순서 2014/03/21 1,157
362448 새삼 남자들의 부성애는 어떻게 생기는지 신기해요. 10 dma 2014/03/21 2,812
362447 이혼 쉬울까요? 시댁도 남편도 싫네요 2 2014/03/21 1,707
362446 어린이집 체벌로 화가납니다 48 리리 2014/03/21 5,709
362445 이쁜 수영복파는곳 알려주세요 1 비프 2014/03/21 743
362444 성당 다니고픈데 질문 드려요 16 성당다니고파.. 2014/03/21 1,718
362443 아기 링거자리 감염 대학병원 가봐야 할까요? 6 음.. 2014/03/21 1,224
362442 제 성격이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는건가요? 5 성격 2014/03/21 1,623
362441 숙대앞 붕어빵 장사 13 어머 2014/03/21 14,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