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고수분들. 집 사는건 아니죠?
51,59m 아파트 전세 들어가려면 1억 대출 받아야 해요.
그럴거면 조금 더 대출받아 분당아래쪽으로 집을 사는건 어떻겠냐 그러네요...생애최초 집구입 대출이자는 더 저렴하다고..
회사는 강남 인근이에요
만료일은 다가오고 고민이네요...
1. . .
'14.2.16 2:55 AM (211.209.xxx.23)재테크는 내 집 마련부터예요. 아무거나 덜컥 사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2. 어차피
'14.2.16 2:58 AM (175.200.xxx.109)내집 하나는 있어야 안되겠어여?
평생 전세살이 할 자신 없음..
전세도 1억이나 대출해야 한다면 대출없이나 적게 빌라라도 내집을 마련하던가
굳이 죽어도 아파트 해야겠다며 좀 멀리 가던가 그래야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파트 안좋아해서 집 줄여 회사 근처에 살고싶어요.
나이 들면 멀리 다니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도저히 좋은 집 포기 안되면 대출 안고 하나 사세요.
어차피 전세도 몫돈 걸고 살아 집 안 빼주면 내 돈도 아닌건 마찬가지에요.3. 집고민
'14.2.16 3:00 AM (1.224.xxx.250)그죠. 집 구입은 시기가 늦은 것 같긴해요. 만기가 다음 달 말이라서요. 계획대로 전세가 맞겠네요..
4. 집고민
'14.2.16 3:04 AM (1.224.xxx.250)어차피님.
답변감사드려요.
말씀처럼 저도 거리가 중요한지라 근방에 살고 싶은데 이사다니기가 참 귀찮네요ㅜㅜ
말씀처럼 저렴한 빌라 사서 살고싶기도 한데. 빌라는 사지 말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참 답이 안 나오는 고민이네요.5. 빌라가
'14.2.16 3:49 AM (175.200.xxx.109)나중에 팔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막상 사는 건 괞찮다고 하던대요.
요즘은 관리도 다 업체에서 하고 관리비를 내니 청소도 신경 안써도 되고 쓰레기 분리 수거도 편하고..
주차도 되고.. 울 시동생 빌라 사는데 나쁘지 않다고 해요.
그대신 아파트보다 훨 저렴하니 부담은 적잖아요.
저는 빌라 교통이나 상권만 적절히 괜찮다 싶음 무리 안하고 빌라도 좋다 싶습니다.
세대수가 적고 주택가에 자리 잡아 조용한 장점도 있어요.6. 11
'14.2.16 6:39 AM (121.128.xxx.205)투자라면 지금이 서민들이 낚이기 가장 좋은 타이밍인데여
실거주라면야 말리지 않습니다.7. 음
'14.2.16 7:10 AM (14.45.xxx.30)빌라도 실거주목적이면 나쁘지않아요
집값오르지않으니 빌라를 선택하지않는거죠
실거주라면 집사는걸로 빌라도 좋다고 봐요8. 1억대출 갚고 있을때
'14.2.16 7:18 AM (116.39.xxx.87)집값은 1억이 떨어져도 괞찮다 하시면 사도 됩니다
9. **
'14.2.16 9:46 AM (116.121.xxx.53)직장강남이시면 용인수지 신분당선라인 괜찮을것 같은데요.. 전 운이 안좋았는지 2년에 한번씩 집주인 사정으로 이사하다보니 오르던 내리던 대출 무리하게 받지않고 내집한채있어야겠다싶었어요.
10. ㅇㅇ
'14.2.16 10:33 AM (211.209.xxx.23)부동산들 다녀보세요. 집 값 올라요. 전세 씨가 마르고 있구요. 나온건 죄다 월세예요.
11. 빌라
'14.2.16 1:32 PM (203.226.xxx.71)빌라는 매매가 힘들어요
신축빌라 비싸게 들어가서.. 그래도 아파트보다 싸긴 하지만
값 떨어져요
글구 아직 애기들이 학교 다닐 시기면 불편하실 듯 해요12. 오칠이
'14.4.25 2:57 PM (111.118.xxx.76)http://blogpartner.co.kr/jump/s/d8I9i7?bpid=title
경공매 무료상담받아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0781 | 분당 미용실 (합리적 가격과 커트 솜씨) 6 | *** | 2014/03/17 | 4,291 |
360780 | 아름다움의 퀄리티 - 배우 헬렌 미렌 11 | ******.. | 2014/03/17 | 2,630 |
360779 | 5기준으로 표시하는 라운딩 질문했었는데요. 쉬운 방법 찾았어요.. 3 | 엊그제 엑셀.. | 2014/03/17 | 1,076 |
360778 | 이러던 저러던 빨리 결정났음 좋겠어요.. 7 | 속물녀 | 2014/03/17 | 2,378 |
360777 | 다이어트 성공중 4 | 지나가는 | 2014/03/17 | 3,082 |
360776 | 여자의 행복.. 4 | ㅡㅡ.. | 2014/03/17 | 1,566 |
360775 | 컴퓨터 초보입니다 좀 알려주세요 ㅠ 10 | 신영유 | 2014/03/17 | 1,042 |
360774 | 백화점 식품관이 마트보다 더 저렴한 품목들.. 18 | 살림의하수 | 2014/03/17 | 5,166 |
360773 | 세결여 결말 예상 15 | 나름 | 2014/03/17 | 12,674 |
360772 | 일하다 들어왔어요. 13 | ^^ | 2014/03/17 | 2,114 |
360771 | 세결여 이지아 역할에 대한 단상 11 | ... | 2014/03/17 | 4,570 |
360770 | 인터넷 샘플 판매되는 거 믿을만 한건가요?? 1 | .. | 2014/03/17 | 712 |
360769 | 사용하던 갤럭시 2를 팔까 하는데요. 3 | 노트3 샀어.. | 2014/03/17 | 1,321 |
360768 | 중2 영어 수준별 4등급반인데 어떻게 공부 시키면 될까요? 8 | 일단 진정 | 2014/03/17 | 1,593 |
360767 | 분식집창업때문에 잠이않오네요 18 | 모스키노 | 2014/03/17 | 8,818 |
360766 | 대학 다닐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쪘던 이유 30 | 심플라이프 | 2014/03/17 | 14,417 |
360765 | ㅡ카프는 무슨색? 3 | 회색가디건 | 2014/03/17 | 944 |
360764 | 포장이사 진드기 청소 해야할까요? 2 | 버러럭 | 2014/03/17 | 833 |
360763 | 철 지난 패딩 선택 좀 도와주세요. 12 | 패딩 | 2014/03/16 | 1,706 |
360762 | 스카프 한번 하고 나갔다오니 올이 쫙 나가있네요ㅠ 3 | 스카프 | 2014/03/16 | 1,245 |
360761 | 초등학교 학부모총회 참석해야 하나요? 3 | 고민 | 2014/03/16 | 8,338 |
360760 | 겟잇뷰티 망할듯 23 | .. | 2014/03/16 | 20,455 |
360759 | 지금 우리나라에 엘사인형 팔아요? 3 | 콩 | 2014/03/16 | 1,735 |
360758 | 지금 EBS에서 하는 전도연 영화 인어공주 보시는 분 계세요?^.. 3 | 좋네요 | 2014/03/16 | 1,208 |
360757 | <컴맹> 인터넷 연결 어찌 해요.? ㅜㅜ 3 | 바보 컴맹 | 2014/03/16 | 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