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안좋은 얘기들을 자꾸 카톡으로 보내와요
제가 제 입장을 말하기도 하고 결국 끝에 가서는 노력하겠다 잘하겠다 해도 결국 삐지기도 하고 그만 말하자
해놓고 또 보내오고 또 보내오고
지금 아이들하고 잠깐 미국 친척집에 놀러와 있는데
밤마다 카톡 보내서 애들 안부로 시작하다가 지난 제 흉부터 동서와의 사이며 다 지난 제 잘못을 만들어 콜콜이 얘기하세여 어머님하고 카톡할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리고 어쩔땐 너무 화가 나서 잠이 안와요
시어머니 카톡 차단하고 싶은데 한국가면 후환이 두렵고 왜카톡 안보냐고 몰아칠 것 같고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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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카톡 차단해 본 분들 계세요?
카톡 조회수 : 6,655
작성일 : 2014-02-15 06:35:42
IP : 75.82.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4.2.15 6:39 AM (115.139.xxx.183)전 카톡탈퇴했어요 ㅎㅎㅎㅎ
ㅠㅠㅠㅠ
ㅠㅠㅠㅠ
아직은 애가 어려서.. 학부모들하고 카톡할 일이 없어서 가능했어요
친구한테는 그냥 전화하고..친구들도 다 이해해주더라구요 ㅠ2. ..
'14.2.15 6:48 AM (175.197.xxx.152)카톡은 원하는 사람 끼리만 연결되면 좋겠어요.
인간 관계상 차단을 하는 것도 어렵잖아요.3. 미쿡이시면
'14.2.15 6:49 AM (178.191.xxx.192)그냥 카톡 무시하세요. 인터넷 사정이 안좋다 핑계대고 개무시하세요.
4. ...
'14.2.15 7:55 AM (209.195.xxx.51)탈퇴하고 전화번호 바꿔서 다시 가입하세요
그럼 시어머니 핸폰에는 unknown으로 뜰꺼고
아예 카톡을 못보내겠죠
차단해서 괜히 카톡 날렸는데 왜안받냐 이런소리 들을 필요 없고
껄끄럽기도 덜하죠. 새로가입하시면
다음엔 카톡 절대 알려주지마세요~~5. ‥
'14.2.15 8:03 AM (122.36.xxx.75)아예읽지를마세요
너무저자세니 시모께서 님한테 스트레스를 푸네요6. ....
'14.2.15 8:35 AM (123.211.xxx.78)카톡 탈퇴하고 밴드하세요...
7. 폴더폰으로 바꾸세요.
'14.2.15 8:55 AM (59.86.xxx.243)스마트폰이 고장나서 저렴한 폴더폰으로 바꿔탔다고 하세요.
친구나 지인들과의 카톡은 번호를 새로 만들거나 pc용 카톡을 이용하면 될테고요.8. 꽃님이
'14.2.15 3:10 PM (175.208.xxx.118)카톡 탈퇴하고 라인 까세요
도매니져도쓰는 ... 그거.
자주 소통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요거깔고 카톡 탈퇴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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