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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사시는분 여행...

부산갈매기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4-02-13 17:27:15

결혼기념 주중에  우리 부부 부산을 갑니다.

나이 50초,경기는 않좋아 힘들지만 떠나기로 했어요.

 첫날은 자유투어.

둘째날은 씨티투어.

         해동용궁사

             해운대

         동백섬누리마루

            자갈치시장을 가요.

첫날은 어딜가야할지 숙소는 중앙동점이나 서면점중에 묶게되요

부산이 고향이신분께 도움부탁드려요.

# 첫날 숙소에서(중앙동이나 서면점} 가까운 볼거리,맛집

* 둘째날 씨티투어하면서 맛볼수있는 맛집

꼭 꼭 부탁 드릴께요.

IP : 220.126.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hhha
    '14.2.13 5:39 PM (116.36.xxx.170)

    도요코인 중앙동점에 숙소 잡으시나요? 그럼 부산역도 가까워서 차이나 타운 신발원 가서 콩국이랑 만두 이런거 드셔도 되고 중앙동 40계단 쪽으로 오시면 커피숍이나 밥집 괜찮은곳 많아요
    쌀국수랑 보쌈 같이 파는 집도 있고 참치집도 있고... 뚱보집이라고 쭈꾸미하고 빈데떡 파는 오래된 맛집도 있어요 ^^

  • 2. oops
    '14.2.13 5:44 PM (121.175.xxx.80)

    게시판 밑 검색에서 부산여행 이라고만 쓰셔도 부산여행 가이드 무수하게 뜰 겁니다.
    (저부터가 여러차례 댓글을 달았었고요.)

    다만 불자로서 사찰을 둘러 보고 싶으시다면 저라면 해동용궁사에 가느니 범어사나 부산인근 양산통도사에 들르겠습니다.

  • 3. //
    '14.2.13 5:47 PM (211.220.xxx.82)

    다만 불자로서 사찰을 둘러 보고 싶으시다면 저라면 해동용궁사에 가느니 범어사나 부산인근 양산통도사에 들르겠습니다. 222222222

    표현을 참으로 젊하게 하셨네요.

  • 4. 궁금
    '14.2.13 5:48 PM (220.126.xxx.21)

    예,검색해봤네요. 어디가 어딘지 제가 묶는 숙소에서 가까운곳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티몬에서 구입한거라

    첫째날ㅡ둘째날 겹치지 않게 가야하고 동선도 모르겠고요. 감사해요.

  • 5. 자갈치 시장
    '14.2.13 5:51 PM (61.79.xxx.76)

    맞은 편에 남포동과 보수동이 있어요.
    차 어디든 한 군데 세우셨으면 걸어서 다니기에 충분한 거리들이에요.
    롯데백화점에 차 세우시고 구경하시다가 거기서 쇼핑 좀 하시고 나오셔도 되겠네요.
    옥상 전망이 좋거든요,영도 다리도 보이구요.

    용궁사는 대형 동남아 무당집같아 남사스럽습디다.

  • 6. 궁금
    '14.2.13 6:00 PM (220.126.xxx.21)

    기차타고 갑니다. 숙소에서 가까운곳 과 씨티투어중 먹거리가 알고싶어요.

  • 7. ....
    '14.2.13 6:54 PM (219.249.xxx.36) - 삭제된댓글

    중앙동쪽에서 부평시장넘어 오셔서 길거리 오뎅도 드셔보시구요.

    남포동 설빙(단팥죽 우유빙수 전문)

    남포동 악세사리 골목에 오징어무침 부추전 (서서 먹어요)

    남포동 부산족발 냉채족발

    중앙동쪽 제주가(옥돔구이 시키면 성게미역국이나옴)

    자갈치 김해식당(아구탕 션~해요)

    고등어구이 좋아하시면 해운대 그때그집(바로앞에 해운대온천센터에서 목욕하세요 짱 좋음!)

    가야에 선지수구레국밥

    밀면 드실거면 남포동 할매밀면

    이상 부산에서만 맛볼수있는것들로만 알려드려요~

  • 8. ..
    '14.2.13 7:38 PM (39.113.xxx.58)

    태종대 갔다가 부평동 깡통시장 구경하시고
    책 좋아하시면 근처에 보수동 헌책방거리도 둘러보세요
    차 없이 오신다니 범어사나 통도사 멀리 있는 곳은 가기 힘들어요
    해동용궁사 전 괜찮던데요

  • 9. 해동용궁사
    '14.2.13 7:58 PM (121.174.xxx.136)

    옛날에는 괜찮았어요. 용궁사 가는 다리 에서 바라보는 바다 절경도 멋있고... 그런데 제가 갈때마다 무슨 공사를 그리 하는지 진짜 대형 동남아 무당집 같다는 말에 공감해요.

  • 10. ,,
    '14.2.13 8:06 PM (119.198.xxx.75)

    정말 용궁사 관계자들 게시판 좀 봤으면 좋겠어요.

    왠 석물들은 그리 많이 전시 해 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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