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요즘 누구를 마음속에 품고 행복해 하시나요?

[..]

가족, 형제, 남편 이런 존재 빼고 

타인중에 생각만 해도 아리고 그러면서도 가슴 벅찬 사람. 누가 있나요?

같은 시대에 한 하늘 아래 숨쉬면서 그들의 천재성이나 강인함, 끈기, 노력 또는 

깊고 넓은 인류애에 너무너무 행복했고 감사해요.

때로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슬프기도 하지만 또 그런 상황들이 이런 보석같은 분들을 더욱

알아볼수 있게 해줘서 그나마...위로  아닌 위로가...

전

노무현 대통령.

김연아.

주진우.

이분들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또 그만큼 행복하고 설레요.

아..그리고 요즘은 도민준도 설레네요. 연예인 팬심이라기보다는

어떤 분야에 천재성을 가진 이가 그 나이에 가지기 힘든 감수성을 가지고 

노력하며 표현해낸다는 점에서 그 나이때의 저는 어땠나 새삼 돌아보고

반성하게 돼요.

 베스트글 연아양 얘기에 어느 분이 우리 연아 라고 애틋한 마음을 적으셨던데

승냥이 팬까지는 아닌 저도 너무 공감했어요.

메달 색깔에 상관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러 간 우리 연아선수. 응원합니다.

당신들 때문에 행복합니다.

[123]

어제 오늘은 이상화선수요.
조만간 김연아 선수가 그리되겠지만요^^:;;

[수줍]

저도 도민준이요. 김수현 이뻐 죽겠어요 정말.

[저두저두]

도민준이랑 전지현.. 둘을 세트로 동경하는 중이네요. 너무 아름다운 커풀이에요.

[나비]

연아선수 도매니저~~노무현 대통령::

[저도]

도민준씨요 *^^*
그리고 연아님.. 빨리 보고싶어요.

[오프라]

별그대요 ㅋㅋㅋ

[,,,]

도민준, 천송이
대박은 수상한 그녀 보러 갔다가 마지막에 나온 김수현 보고
정말 즐거웠어요.

[^^]

이민호 생각하면 늘 설레고 행복해요
그리고 연아♥♥

[전..]

노무현대통령
그리고 진우...임시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