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망나니..ㅜㅜ
아이데리러 가면서 산책을 하고 오는데 오늘은 발씻기기 너무 힘들어서..유모차에 태웠는데 펄쩍 뛰어내렸어요.
다행히 목줄이나 이런건 혹시몰라 꼭 하고 나가는데요..ㅠㅠ
발씻기는것도 버둥버둥 (초보 강아지엄마인걸 아나봐요) ㅜㅜㅜ 아 물 다튀고..ㅠㅠㅠ
어찌하시나요?
6개월 망나니..ㅜㅜ
아이데리러 가면서 산책을 하고 오는데 오늘은 발씻기기 너무 힘들어서..유모차에 태웠는데 펄쩍 뛰어내렸어요.
다행히 목줄이나 이런건 혹시몰라 꼭 하고 나가는데요..ㅠㅠ
발씻기는것도 버둥버둥 (초보 강아지엄마인걸 아나봐요) ㅜㅜㅜ 아 물 다튀고..ㅠㅠㅠ
어찌하시나요?
보통 다 씻기든지 발만 물로 씻겨요
남편보니 아예 목욕이 편하대요
저는 입이랑 살살 발만 샴프하고요
그냥 가재수건에 물 묻혀 닦기기만해요
배부분도요
목줄 딱 들면 쫒아와서 고개 쳐들어요. 매라고
오른발 착 들어요. 신발 신키라고.
오른발 왼발 착착 들어 줍니다.
어찌된건지 뒷발은 안신으려들어서 그냥 다니구요.
산책마치고 오면 현관앞에 서요.
목줄벗기고 신발벗기라고요.
벗겨줘도 안 움직여요.
들고 욕실가서 발씻어야 하는거 알거든요,
발씻기고 젖은 수건으로 배랑 전체적으로 문질러 닦아요.
평소에는 들어와서 입이랑 발. 물티슈로 닦아주고,
요즘처럼 질퍽할때는 목욕시킵니다.
배랑 주둥이랑
다리까지 까매져서 부분목욕이 불가..^^
특정제품 소개라 좀 우려되지만 또*의 워터리스샴푸라고 있어요.
워터리스 샴푸로 더러워진 발 주물주물 문지르고 건조시키면 깨끗해요.
6개월이면 망나니 맞구요, 버릇 들이시면 산책 다녀와서도 현관에서 기다려요 발 씻기라고.
화장실문닫고 (도망가니께) 샤워기로 발만 살짝 비누질, 아니면 물티슈로 꼼꼼하게 ... 여름엔 바싹 말려주려고 해요 습진생길까봐.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해주시고 간식 주시면 습관될꺼에요
물수건해도 아주 깨끗하게 안돼서 물과 샴푸...결국 목욕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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