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흉터치료제 시카케어 써보신분 답글 부탁드려요..

궁금이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4-02-12 13:13:14

이 제품 효과가 어느정도였는지요?

광고에는 몇년된 상처도 효과가 있다고 되어있던데 그게 진심 궁금합니다.

울 딸아이 3년쯤 상처에 써볼까하거든요...

 

 

IP : 211.44.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용해봄
    '14.2.12 1:23 PM (175.125.xxx.33)

    붉게 솟아오른 상처에만 효과가 있어요.켈로이드.
    너무 오래된 상처는 효과가 없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흉에는 효과가 있었어요.
    애들은 어른보다 효과가 더 있구요
    우리 아들 흉 없어진거 보고 우리 언니가 따라하던데 절대 안없어지더라구요.
    시카케어는 오래 붙여두고 가끔 세척해야해서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비싸기도 하구요.
    전 워낙 흉터가 커서 정말 죽기살기로 열심히 붙여줬어요.
    시간 지나면 새거로 교체를 해야해서 엄청 돈 들어갔구요.
    애도 귀찮아하지 않고 잘 붙이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어리니까 시도가 가능했던 듯.

  • 2. 안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14.2.12 1:27 PM (1.221.xxx.179) - 삭제된댓글

    꾸준히만 한다면 흉터가 좋아지긴 해요.
    대신 흉터가 오래될 수록, 나이가 많아서 피부재생이 잘 안될 수록 느리지요.
    저도 오래된 흉터였는데 하다가 넘 귀찮아서 어느 시점에 집어치웠어요.ㅠ.ㅠ.

  • 3. 3년임
    '14.2.12 1:32 PM (59.25.xxx.22)

    효과없어요
    수술해서 잘라내고 봉합해야해요

  • 4. 푸들푸들해
    '14.2.12 1:37 PM (68.49.xxx.129)

    3년임 효과없어요 222

  • 5. 2년이라고
    '14.2.12 2:04 PM (116.121.xxx.142)

    2년 이내의 흉터에 효과 있다고 설명서에 써 있어요. 손바닥만한 게 7만원이나 하는데 3년 된 거는 나중에 성형외과에서 해결해야 될 거 같아요.

    막 생긴 봉합상처 같은 거는 효과있어요. 특히 켈로이드나 화상흉터 튀어나오는 거 (떡살이라고 하는 거)에는 효과가 아주 커요.

  • 6. ..
    '14.2.15 1:11 AM (125.176.xxx.25)

    전 두아이 다 제왕절개로 낳았구요, 첫애땐 시카케어를 안썼더니 손가락 굵기만한 켈로이드가 생겼어요
    둘째 낳으면서 그거 잘라내고 시카케어 열심히 붙였더니 지금 배에 켈로이드 거의 없어요
    시카케어 너무 좋아요
    3년 후에도 쓸 수 있는건지 확인해보시고 효과있다하면 꼭 붙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226 요런질문에옳은답변은, 만약에요 2014/03/21 248
362225 어제밤에 뺨맞는 남자를 봤어요 11 문화충격 2014/03/21 6,206
362224 7시간 '끝장토론'…”규제로 일자리 뺏는 건 도둑질” 10 세우실 2014/03/21 1,337
362223 못 믿을 특급호텔 식당..유통기한 지난 재료 등 사용 1 샬랄라 2014/03/21 640
362222 고1 딸이 허벌###를 신청했네요.. 4 .. 2014/03/21 1,367
362221 자동차보험 만기인데 어디로 들어야 할까요? 8 담주 2014/03/21 1,362
362220 청국장 처음 만들기 1 .. 2014/03/21 630
362219 독서실 다니는 딸 데리러가나요 23 2014/03/21 3,168
362218 보험좀봐주세요 6 마나님 2014/03/21 560
362217 문화센터 지도강사 . 4 0.0 2014/03/21 1,035
362216 집보러갈때 참고할 사항좀 알려주세요. ... 2014/03/21 599
362215 독서좋아하는 딸.학습에 도움되는 잡지나 신문.책 추천부탁드려요 7 2학년 딸 2014/03/21 932
362214 박원순 "저도 시장이기 이전에 아버지입니다" .. 1 샬랄라 2014/03/21 873
362213 스마트 폰 게임, 어느정도 허용하세요? 3 고민 2014/03/21 525
362212 친정엄마의 이런 말투,,ㅠ,ㅠ 3 속상해 2014/03/21 1,998
362211 빕스 요즘도 예약안하면 당일 못들어가나요?? 11 내일 2014/03/21 5,843
362210 보상금 절반 요구한 엄마..;; 22 ==;; 2014/03/21 10,663
362209 롯데 캐시비카드 분실 시 잔액 확인돼도 환불 불가라네요. 2 불합리해 2014/03/21 4,722
362208 얼마전에 식자재 인터넷으로 사는거 쫙 정리해주신 글 검색 어떻게.. 7 panini.. 2014/03/21 1,063
362207 40대 중반 건축 관련 일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4/03/21 958
362206 남자 동기가 45세에 대기업 퇴직했네요. 7 45세 2014/03/21 8,826
362205 패트병물 먹고 있는데.. 정수기 설치 할까요? 15 2014/03/21 4,166
362204 ”문용린 교육감 축구대회 오신다” 학생들 강제 동원 4 세우실 2014/03/21 575
362203 건강관리 안하는 남편이 너무너무 한심해요. 2 한심해 2014/03/21 1,973
362202 자이글 쓰시는 분들 계세요? 5 자이글 2014/03/21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