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아이들 전혀 안뛰게 고치신분

훈육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4-02-11 21:56:47
집에서 샤워도 못하겐네요 애들 뛸까봐
감시하느라구요
쌍둥이라 그런지 서로 장난치며
잡으러 다니고 6살들인데 아직두
좀 뛰네요 매트는 두꺼운 새한매트로
거실을 도배했는데도 연락이 오드라구요

많이 혼내서 많이 안뛰는데
아예 아랫집의 연락을 받지않도록
집에서는 뛰지못하게 만들고 싶은데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또 좀 뛰어서 안방에서 20분째
못나오게하고있어요
IP : 1.237.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1 9:59 PM (1.244.xxx.132)

    앉아서 하는 놀잇감을 줄기차게 제공하심 어떨까요?

    애들도 안되었네요.
    쌍둥이라니 얼마나 죽이 잘맞고 놀고 싶을까요.

  • 2. ㅎㅎㅎ
    '14.2.11 10:00 PM (175.209.xxx.70)

    일찍 재우세요 우리집 7살은 8:30에 재움

  • 3. ...
    '14.2.11 10:01 PM (182.228.xxx.137)

    밤에는 일찍 재우세요.
    이사와서 위층 하루종일 애가 뛰는데
    어린아이가 뛰니 뭐라할수도 없어 참고있지요.
    어른들도 쿵쿵 아이도 쿵쿵
    매일 밤늦게까지 난리도 아니길래
    ㄱㅏ만히 참고있어서 가마니로 알아
    아래집에 사람이 산다는 생각을 안하지싶어
    좀 전에 처음으로 경비실에 연락했네요.
    그랬더니
    아이뛰는 소리는 줄었는데
    어른 발자국 쿵쿵소리가 더 커졌네요.ㅜㅡㄴ

  • 4. 에고
    '14.2.11 10:04 PM (211.222.xxx.165) - 삭제된댓글

    불쌍해라

    지들은 걷는다는게 그렇게 뛰는걸로 되는건데

    우리 남동생네가 위로 한살터울남자애 그리고 쌍둥이 여자애 들

    세쌍둥이나 마찬가지인데 애들셋이 뭉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올케가 암만 주의를주고해도 안되더라네요

    결국은 1층으로 이사를가더니 애들도 기가살고 올케도 스트레스 안받고

    방법은 1층으로 이사가는방법밖에는 없을거 같은데요

    우리조카들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 5. ..
    '14.2.11 10:10 PM (125.138.xxx.176)

    뛸때는 발꿈치 들라고 하세요
    우리애들도 그렇게 했는데 소리 하나도 안났어요
    그리구 매트깔아도 소리가 나긴 나요..조금 덜 할뿐.
    예전 우리 윗집 애들이 많이 뛰는데
    자기들도 미안하니까 매트를 깔더라구요
    그러면 소리 안나는줄 알고 아주 맘껏 뛰게 하는데
    오히려 더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올라가 얘기하니 오히려 기분나빠 하는 분위기 ㅠ.ㅠ
    매트깔았는데도 왜 올라오냐 이거죠.
    원글님 발꿈치 들고뛰게 훈련시키세요 어렵지 않아요

  • 6. 낮 시간에야
    '14.2.11 10:14 PM (119.64.xxx.153)

    어쩌겠어요.
    아이들인데..매트도 깔았는데 연락하는 아랫집도 그렇네요.
    그렇게 불편하면 주택에 사셔야죠.

    저는 낮에는 그냥 두구요.
    대신 저녁 7시쯤부터 TV조금 보게 하구요.
    8시에 책 들고 들어가서 책 읽어주고 재워요.

    공동주택인데..서로 이해하는 부분도 있어야죠.
    연락오면 몇 시 부터는 들어가서 재우겠다고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 7. 1층밖에 답 없는듯
    '14.2.11 10:23 PM (222.119.xxx.225)

    어른도 발꿈치로 걷는거 못고치던데요

  • 8. ㅇㅇ
    '14.2.11 10:44 PM (211.36.xxx.253)

    맞아요 낮에 실컷~~~밖에서 놀리고 해많이보고
    씻겨 초저녁부터 재우면 애들 키도 쑥쑥크고~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568 만두 맛있게 만드는 팁 좀 알려 주세요 ^^ 10 맛난 만두 .. 2014/02/11 2,155
349567 이문자 시어머니한테 보내려구요 83 이ㅁ 2014/02/11 20,251
349566 골절 목발떼고 정상보행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1 궁금이 2014/02/11 2,959
349565 7,5,3세 아이셋 도우미 없이 잘할수 있을까요? 9 ㅁ.ㅁ 2014/02/11 2,037
349564 조만간 대만가는데요. 맛집, 분위기 좋은 데 아시는 분. 19 오늘 그냥 2014/02/11 3,208
349563 정홍원 국무총리, 카드사 정보유출 ”IT 강국이라 생긴 일” 9 세우실 2014/02/11 802
349562 동북향과 북동향이 다른가요? 3 ㅇㅇ 2014/02/11 3,016
349561 졸업식에 가셨나요 5 졸업 2014/02/11 1,379
349560 그 대학의 모든 역량을 말해주는 정부 지원금 순위(이공계) 4 샤론수통 2014/02/11 2,267
349559 권은희, 남의 일에 끼어든 골빈 여경 아니다 1 손전등 2014/02/11 1,193
349558 건강때문에 살을 찌웠더니.. 4 ... 2014/02/11 2,177
349557 집에서 아이들 전혀 안뛰게 고치신분 8 훈육 2014/02/11 1,480
349556 이상화선수 점점더 이뻐져요 소치소치 2014/02/11 1,271
349555 스키장 옷차림요.. 5 .. 2014/02/11 1,711
349554 안현수 동메달 땄네요. 7 오늘 그냥 2014/02/11 2,971
349553 면세점와인 비싼가요 1 와인 2014/02/11 2,310
349552 손톱 밑에 작은 게 박혔어요 1 손톱 2014/02/11 627
349551 저희 고양이님 골골 대시며 쉬십니다 ㅎㅎ 13 집사 2014/02/11 2,907
349550 '변호인' 1일 관객수 처음으로 1만 하회<아래>.... 5 아쉽네요.... 2014/02/11 1,566
349549 아디오스 김연아.. 39 ... 2014/02/11 9,922
349548 포토 '노예 노동' 홍문종의 아프리카박물관 찾아가보니 3 새누리 사무.. 2014/02/11 1,078
349547 100ㅇ세대정도 아파트앞에 정육점은 한달순수익이 얼마즘될까요?.. 관심이 2014/02/11 2,419
349546 창원 팔용동 주변에 사시는 회원님들 중 창원 2014/02/11 1,002
349545 이게 맞는건지... 21 나비 2014/02/11 8,092
349544 조립컴을 인터넷으로 사달라고 하는데 컴 잘아시는분~~ 6 카라 2014/02/1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