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프니땜에 울 연아 걱정되요. 꿈까지 꿨어요.

00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4-02-11 13:45:21

리프니땜에 연아팬으로써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대한민국국민으로써 연아 안좋아하는 사람이 없겠지만,

연아양 생각하면 어떻게 해서 올라온 지난세월인데

15살, 중3정도 나이애가 벼락없이 아주 맹랑하고 싸늘하게

연아 보고 싶다는둥, 러츠를 정석으로 뛰는 사람이 어디 있냐는 둥...

참 맹랑하고 버릇없는 아이더라구요.. 헐...

제발 우리 연아가 잘해주어야 할텐데...

제꿈에 연아양이 다 보이더라구요,

러시아가 정말 공정하게 점수를 주어야 할텐데..

올해가 평창이였으면 이런 걱정 안해도 되는거였나요??  헐!

마구마구 걱정이 되어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IP : 61.78.xxx.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2.11 1:47 PM (118.36.xxx.58)

    라시아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려서
    율리아가 더 이득을 얻는 것 같아
    그게 싫어요.
    러시아 요번에 보니 국민성 별로네요.
    타국 선수들 나오면 야유나 하고...

  • 2. !!!!!
    '14.2.11 1:50 PM (115.126.xxx.100)

    연아가 꿈에 나오다니!!!
    로또 사세요 ㅎㅎㅎ

    걱정보다 여유와 믿음으로 응원해주려구요
    부담감 갖지 않도록
    연아 화이팅♥

  • 3.
    '14.2.11 1:50 PM (175.197.xxx.119)

    곽민정 선수가 그랬다더라구요

    걱정되면 지고
    설레면 이긴다구요

    우리 연아 내일 출국이고 이미 금메달리스트인데
    자기 말대로 아름답게 후회없는 마무리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 4. 만일
    '14.2.11 1:52 PM (122.40.xxx.41)

    걱정하는 일이 벌어진대도
    전 세계인들이 김연아가 금메달인걸 알거에요.

    느긋하게 즐기세요^^

  • 5. ............
    '14.2.11 1:54 PM (203.226.xxx.14)

    올림픽챔피언 연아선수의 마지막 길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여정이 여기까지이어서 아쉽지만 그 동안 연아선수 때문에
    분노했고 아팠고 기뻤고 행복했어요.
    그냥 봐도 연아선수는 다르니 넘 걱정마세요
    이미 올챔이에요

  • 6. 아나키
    '14.2.11 1:55 PM (222.239.xxx.239)

    전 그 선수 경기를 보고나니 오히려 안심이 되는데요.
    점수만 보지 말고 디테일하게 보면 점프,스케이팅 스킬..기본기도 없고 엉망이에요.

    연아선수는 연습처럼 경기만 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머리카락 한올 흔들리지 않고 잘할꺼에요.
    그동안 겪은거에 비하면 이까짓것들..

    연아선수 클린을 기도합니다.

  • 7. 연아선수
    '14.2.11 2:02 PM (114.203.xxx.29)

    지금까지 심판들이 연아선수에게 공정하게
    점수 온전히 다 준적이 있었나요
    지금까지 연아 혼자 해낸거고
    감사히 경기를 지켜봐야지요

    연아 떠나면 피겨판은 언볼래요

  • 8. ....
    '14.2.11 2:12 PM (223.62.xxx.115)

    전걱정안되는데ㅎㅎㅎ 연기급이 차이가 너무나서 안되고요
    행여 금못따도 그욕은 러시아가 듣고 연아는 어차피 길이남을 연기를 남기니 괜찮고ㅡ왠 러시아의 역사적 불명예래요
    금따도좋고요.그냥 느긋해요

  • 9. 초원
    '14.2.11 2:51 PM (125.31.xxx.241)

    저도 크게 걱정 안해요.
    연아선수가 목표로 한것만 잘 하고 오길 매일매일 기도해요.^^

  • 10. 연아양 걱정은
    '14.2.11 3:20 PM (1.236.xxx.49)

    안하지만 ... 심판걱정이 된다며...;;;;
    오히려 여기 82 아줌마들이 더 걱정인거 같아요. 연아양...아마 즐길듯..!^^

  • 11. ㅇㅇ
    '14.2.11 4:04 PM (39.119.xxx.21)

    연아선수 목표를 이룰겁니다. 연아선수는 메달이 목표가.아니라고 했어요

  • 12. ...
    '14.2.11 4:50 PM (124.5.xxx.132)

    전 연아양 하나도 걱정안되요 꼭 자신의 목표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요 제가 사람을 잘 못 믿는데 연아양은 100% 믿음이 가요~

  • 13. 00
    '14.2.11 7:03 PM (61.78.xxx.26)

    아휴. 많이들 걱정 안하시는 분들 많군요... 난 왜 이럴까??
    난 연아를 믿는데~~~~~~
    밴쿠버때도 아주 무릎끊고 기도하면서 봤다죠 ㅋㅋㅋ
    제가 더 떨렸다니까요... 아휴..

  • 14. ㅎㅎ
    '14.2.11 11:27 PM (121.161.xxx.115)

    사,,사실은 걱정됨~=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981 성형 수술 ...사망자 속출 .. 원인. 6 dbrud 2014/03/13 3,714
359980 영어 번역 이정도면 비용을 얼마정도 줘야 하나요? 4 .. 2014/03/13 10,136
359979 민간 어린이집을 보내지 말아야하는 이유 5 햇살햇볕 2014/03/13 5,420
359978 누가 만들었노 화이트데이. 12 2014/03/13 2,692
359977 국비나 내일도움카드 궁금한게있어요 1 오후의햇살 2014/03/13 546
359976 아내의 자격 재방송보는데요 4 뒷북 2014/03/13 3,077
359975 세타필 크림 3 질문 2014/03/13 1,920
359974 남자바람 여자바람 28 이런맘 저런.. 2014/03/13 8,898
359973 외국인에게 소개할 한국음식 사이트 아세요? ..... 2014/03/13 772
359972 수지 이쁜얼굴이라과절대생각안했는데 3 ㄴㄴ 2014/03/13 2,700
359971 600만원짜리 냉장고는 오바인가요?"; 26 ... 2014/03/13 4,850
359970 보세신발.. 혹은 시장에서 파는 신발 6 금세 망가져.. 2014/03/13 1,523
359969 성북구 근방 중 고등학군 그나마 좋은 곳 추천 바랄께요~ 2 학군 2014/03/13 1,964
359968 좋은 문화행사가 있다길래 올려봅니다. 메가맘 2014/03/13 500
359967 한쪽귀가 어두워 슬프네요 14 2014/03/13 1,969
359966 피아노..코드 배우면 반주 잘 할 수 있을까요? 3 궁금이 2014/03/13 1,271
359965 ‘붕괴’ 경주 체육관, 위조서류로 허가 받아 참맛 2014/03/13 259
359964 헤어진지 1년이 넘어서 메일보내서 욕하는 심리는 뭔가요? 3 웃기다 2014/03/13 2,388
359963 가정용컬러레이저프린터기추천요!! 아일럽초코 2014/03/13 411
359962 급)휴대폰 돌려줘야 하나요? 7 ^^. 2014/03/13 959
359961 취직 합격했어요 20 두근두근 2014/03/13 4,598
359960 외고 가려며 임원 꼭해야 할까요? 3 외고 2014/03/13 1,770
359959 비염이신 분들 복식호흡 해보세요. 4 별달꽃 2014/03/13 1,971
359958 남편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혼강추 6 힘들다면 2014/03/13 2,391
359957 아이한테서 나는 따뜻하고 좋은 냄새 3 딸아이 2014/03/13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