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원봉사 뭐 하는거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4-02-11 10:29:10

자원봉사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해야 될꺼 같아요

그런데 뭘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혹시 82님들중 자원봉사 하시는거 있다면 어떤건지좀 알수 없을가요

IP : 220.78.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1 10:33 AM (118.221.xxx.32)

    저소득층 초등 방과후 돌보는곳에 급식 봉사해요
    일산인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고ㅜ하네요
    한달에 두세번 갑니다

  • 2. ...
    '14.2.11 10:35 AM (121.157.xxx.2)

    중증 장애 단체에 봉사 갑니다.
    저도 많이는 못하고 한달에 두번정도 가요.

  • 3. 먼저
    '14.2.11 10:37 AM (123.109.xxx.92)

    1. 노력봉사 재능봉사 중 어떤 것을 할지 생각해본다
    - 노력봉사는 육체적노동을 제공하는 경우 예를 들어 장애인 시설 지도교사 보조도우미, 산이나 공원등 환경정화하는 청소, 시설 단체급식소 설거지 및 배식 안내, 도시락배달 도우미, 시민단체 행사보조 도우미 예를 들어 뚝섬 장터 진행 도우미 등등
    재능봉사는 간단하게는 반찬조리부터 회사경력이나 자격증 소유 등을 활용해서 시민단체 회계세무관련 무보수봉사, 홀트아동복지회 같은 입양기관에서 번역도우미 등등이 있어요.
    봉사도 본인적성에 맞는 것을 택해야 꾸준히 할 수 있더라구요. 어느.쪽을.더 잘 할.수.있을런지 판단해서 그쪽 분야로 알아보세요.

  • 4. 별달꽃
    '14.2.11 10:42 AM (180.64.xxx.211)

    양로원 미술치료 봉사 5년
    중증장애시설 미술치료 봉사 2년
    지역아동센터 창의 미술 봉사 하는중이고
    다문화교실에서 한국어교사 봉사 1년째입니다.

    특기병으로 들어가면 좀 쉽고
    부엌이나 허드렛일 하면 좀 지치는건 있어요.

    하지만 좋은 마음으로 가시면 미래가 좋아질겁니다.

  • 5. 저 같은.경우는
    '14.2.11 10:43 AM (123.109.xxx.92)

    내가.만든.요리.주변사람과.나눠 먹는 거 좋아해서 독거노인들께 반찬 만들어 배달하는 곳에서도 했었고 저소득층분들.와서 식사하는 식당에서도 노력봉사 했었네요.
    대학 때는 마포에 있는.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아들이 보내온.편지 번역하는 일도 했었구요.
    봉사신청은. 단체마다.홈페이지가.있고 거기서 신청을 다들 받으니까 두루두루 들어가보시고 선택해보세요.

  • 6. ㅇㅇ
    '14.2.11 12:39 PM (218.38.xxx.235)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생각해 보시고 지역복지관에 문의하시면 님의 욕구에 맞게 사회복지사가 짜드리거나 연결해드려요.

  • 7. 미술치료
    '14.2.11 12:49 PM (115.86.xxx.93)

    위에 별달꽃님처럼,
    정신보건센터, 다문화 가정의 문제 아동, 보육원등에서 미술치료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 8. 진심
    '14.2.11 1:53 PM (59.1.xxx.16)

    네이버나 다음창에 1365포털 사이트에 회원가입하시구

    봉사신청 하세요

    안전행정부에서 국가적인 봉사활동으로 학생이나 시민들에게

    권장하는 곳입니다

    집에서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90 윤부부기독교이용 1 도대체 16:23:23 139
1667489 예비고1 수학진도 참견 많이 해주세요. .. 16:23:10 40
1667488 이거 무슨 향신료일까요? 아랫집 16:21:52 51
1667487 민주당에서 한덕수한테 헌재 재판관 하나만 요구 한 듯요 1 ㅇㅇ 16:20:10 340
1667486 오늘 영화관 만석이네요! 1 만석 16:19:35 332
1667485 윤석열탄핵/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이상해요.. 3 .. 16:18:48 416
1667484 박동만 성형외과 원장 해외순방 때마다 2 가짜다가짜 16:17:05 452
1667483 중년 스타일 옷 돈 많이드네요 7 ㅇㅇ 16:01:11 1,659
1667482 노래 좀 찾아주세요 음만 조금 알아요 ... 16:00:38 159
1667481 매불쇼 끝났다. 13 ... 15:57:42 1,885
1667480 개신교인을 공략하라 11 .... 15:54:59 657
1667479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 11 ... 15:50:50 2,349
1667478 자꾸 배가 아프네요 5 dpoi 15:50:20 472
1667477 일본어 잘하시는분. 일본인들 대화하는것 다 들리세요? 4 ..... 15:49:38 415
1667476 시 작법을 배울수 있는 현장 강의 있을까요 000 15:43:27 102
1667475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고 미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5 ㅠㅠ 15:43:05 661
1667474 사돈집 초상났을때 부의금 얼마나 하나요? 9 그러니까 15:42:58 1,167
1667473 이와중에도 민주당때문에 4 15:41:50 645
1667472 누군가에게 고집세다고 말해 본 적 있나요? 11 만남 15:39:12 489
1667471 여기도 부모 또는 조부모님 등 일본분 있으시죠? 2 궁금 15:38:56 285
1667470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12 사형집행 15:38:13 1,897
1667469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8 외국영화 15:35:54 478
1667468 하얼빈 보고 왔어요 6 강추 15:34:58 1,390
1667467 구덕이 5회 말미에 2 구덕 15:34:03 697
1667466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2 ㅇㅇㅇ 15:33:40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