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의 직장여성분들께

general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4-02-11 08:59:33

질문이 있습니다.

직장여성분들 보통 몇살까지 일하시나요?

정년까지 근무하시나요?

저는 이제 40넘으니 몸이 힘듭니다.

사실 일에대한 열정이나 의욕도 예전만 못합니다.

형편만 좋다면 그냥 살림하고 살고 싶습니다.

제가 약한 모습인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20.72.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11 9:09 AM (175.223.xxx.67)

    외국계 대기업에 다닙니다... 정말 탁월한 여성분은 정년까지 다니시고, 어느 정도 실력있는 분은 40대 중반, 평범한 여성은 삼십대 후반 되면 한계를 느낍니다. (회사에 남녀차별은 없어요) 저는 30대 후반이고 관리자입니다. 체력보다도 식어가는 열정 때문에 자괴감이 드네요.

  • 2. 저는
    '14.2.11 9:49 AM (211.51.xxx.98)

    그냥저냥 회사원인데 정년 만55세라 몇년 남지 않아서
    무척 슬프네요. 노후 준비도 안됐는데 암담하기도 하고,
    그나마 정년이라도 채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저는 별도 힘들지 않은 일이라 일에 대한 열정이나 이런 건
    애저녁에 없어서요.

  • 3.
    '14.2.11 12:23 PM (223.62.xxx.115)

    정년보장되는 회사 다니는데, 올해 퇴사예정이에요. 저는 40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784 블랙요원 외국인도 있다는데 ㅇㄹㄹ 13:25:32 2
1667783 이시국에 25년 대박띠 하하핳 13:23:37 244
1667782 산후조리 지원금 왜 안타먹었냐고 하시는데 ㅇㅇ 13:21:51 117
1667781 한덕수 탄핵해도 대행직 안내려온다는 썰 4 ... 13:21:05 380
1667780 대통령 지지율이 10% 이상오르다니 11 ㅇㅇ 13:20:40 450
1667779 매니큐어 두가지색을 믹스하면 중간색이 나오나요 ㄴㄴ 13:20:31 34
1667778 인간이 아니라 악귀를 뽑아놨네 1 우와 13:20:26 189
1667777 엄마가 밥을 매일 얻어먹고 다녀요. 챙피합니다. 7 챙피해요. 13:17:50 642
1667776 근데 언론은 근본적으로 왜 그러는거예요? 7 oo 13:17:10 239
1667775 30년 근무하시고 퇴직하는 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직장인 13:17:02 71
1667774 김용현 기자회견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8 어리둥절 13:13:13 1,317
1667773 다리 아픈데(무릎) 밀가루랑 황설탕 발라보신 분 8 다리 13:12:48 184
1667772 남자보다 여자가 더 직장 오래 다닐수 있나요? 1 굳이 13:11:32 107
1667771 판교 직장인들 많이 거주하는 지역 어디일까요? 5 ㅇㅇ 13:09:43 374
1667770 요몇일 속이 안좋은데 운동쉴까요? 1 .. 13:09:08 124
1667769 만약 최상목 부총리가 6 13:07:39 770
1667768 김용현, 윤석열에 계엄건의전 한덕수에게 사전보고했다. 13:07:06 445
1667767 치아교정, 진료시 치위생사 범위 1 불안 13:07:01 142
1667766 고지혈증에 달걀은 어떤가요 2 ㅇㅇ 13:06:51 354
1667765 삼성전자 65,000원 매수가 원금회복? 2 궁금 13:06:20 633
1667764 (일상) 치앙마이 커피 드셔보신 분 2 ㅇㅇ 13:05:34 164
1667763 포도막염 관리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2 감사 13:05:20 171
1667762 아이의 화법 5 ㅇㅇ 13:04:10 362
1667761 김건희가 미쳐가나보네요 3 ㅁㄴㅇㄹ 13:03:25 2,070
1667760 권한 '대행인데 3 13:02:14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