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추중 모르는 사람한테 대화하는 문화도 있나요??
작성일 : 2014-02-10 13:22:56
1753509
어젯밤에 스마트폰 사서 첨 카톡이란걸 하고있어요. 아직 주소록은 이괸안한상태구요. 친구추천에 아는사람도있고 모르는사람도있고..
근데 좀아까 좀 신기한 경험을.
어떤 엄마가 친하게지내자고 자기 누구엄마라고 함서 말을 걸어욌어요. 제가 아는 그엄민 저희 아파트 단지에사 만니면 반갑게 걍인사하고 지나가는 건너건너아는 사람.
근데이분이 갑자기 자긴 어디시는데 어디사시냐고묻는거예요..
네 동명이인이었던거죠.
그럼서 이얘기저얘기 시키시는데 바로옆동네이긴하나 아. 카톡중 이런문화?도있나싶어서요..
잔 첨에 저아는 분인줄알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잔말에 넘넘 좋아라해서 다시 정색히지도 못하고있어요..
IP : 221.146.xxx.179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6269 |
이와중에 저도 죄송해요 [고속도로 - 타이어 문의 드릴게요] 3 |
큰일 |
2014/05/03 |
996 |
376268 |
저 우울증인가요? 아이들 사고이후 59 |
오돌 |
2014/05/03 |
9,153 |
376267 |
지금 출발합니다. 5 |
광장으로 |
2014/05/03 |
1,049 |
376266 |
대전역 오늘 촛불집회 하는지 아시는 분 2 |
oo |
2014/05/03 |
849 |
376265 |
죄송) 6시 쯤 어디로 가야하죠? 3 |
지금 |
2014/05/03 |
1,182 |
376264 |
(죄송)10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해요 7 |
나무안녕 |
2014/05/03 |
3,577 |
376263 |
연락안받는데도 1년넘게 줄기차게 연락해대는 사람심리? 2 |
런투유 |
2014/05/03 |
1,854 |
376262 |
죄송요)칠순넘은 엄마가 감기를 달고 사시는데요 10 |
아준맘 |
2014/05/03 |
1,310 |
376261 |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나요? |
맘1111 |
2014/05/03 |
925 |
376260 |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진상규명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 3 |
샬랄라 |
2014/05/03 |
1,070 |
376259 |
이런질문 죄송해요-세탁에 대해.... 3 |
지송해요 |
2014/05/03 |
753 |
376258 |
거리에 내걸리기 시작한 분노의 ‘실명 현수막들’ 11 |
구원 |
2014/05/03 |
4,599 |
376257 |
변협이든 민변이든 진도에 변호사 파견 안하나요? 7 |
왜 |
2014/05/03 |
1,248 |
376256 |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1 |
떠나가는 배.. |
2014/05/03 |
737 |
376255 |
현수막 운동은 안하나요...?! 4 |
베란다 |
2014/05/03 |
723 |
376254 |
불교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11 |
성불하세요 |
2014/05/03 |
1,367 |
376253 |
깻잎 간장절임이랑 2 |
못먹어요 |
2014/05/03 |
1,668 |
376252 |
어버이날 부모님용돈 얼마드리세요? 5 |
사랑스러움 |
2014/05/03 |
3,283 |
376251 |
폭력선생 후기입니다 10 |
진 |
2014/05/03 |
3,417 |
376250 |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8 |
.. |
2014/05/03 |
1,721 |
376249 |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14.5.3) - 새누리 서울시장 예비.. |
lowsim.. |
2014/05/03 |
796 |
376248 |
MB정부때 철도 내구연한 없애면서 '화'(禍) 키워 6 |
샬랄라 |
2014/05/03 |
1,183 |
376247 |
술 좋아하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24 |
비주류 |
2014/05/03 |
3,232 |
376246 |
'구조는 등신 은폐는 귀신'들이 서울 메트로 지하철 압수 수색!.. 13 |
@@ |
2014/05/03 |
2,823 |
376245 |
급질!목디스크.허리디스크.근육뭉침..침맞아되되나요? |
부자맘 |
2014/05/03 |
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