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딸은 사망한거고
엄마의 영혼이 딸의 몸에 들어간건데
엄마가 딸이 죽은거에 대해 슬퍼하는 기색은 안보이고
딸의 영혼이 들어왔다나갔다하는걸로 연기하고
그 젊음을 맘껏 누림서
연애.결혼까지
게다가 남편은 마지막에 그 연기를 알고도
아내가 딸의 몸으로 젊은 남자와 결혼하는걸
아버지처럼 축하해주고...
수년전 첨 봤을때부터 이상하던데
감동적 영화란 글만 있지
저처럼 생각하는 글은 못봤어요
정상적인 엄마아빠라면
딸의 몸이지만 영혼이 엄마면
죽은 딸의 명복을 빌어주고 슬퍼해야할꺼같거든요
일본영화 비밀 이해가 안되네요
..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4-02-10 10:45:36
IP : 59.25.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로바
'14.2.10 11:32 AM (175.195.xxx.73)정신은 육체의 한계를 넘기 어렵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 영화라고 해석했어요.맞는지 모르겠지만요
2. ㅋㅋ
'14.2.10 11:35 AM (220.78.xxx.36)어릴때 그 영화 보면서 뭐 저런 미친 엄마가 다 있다니 ㅋㅋ 이럼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
너무 얄미웠어요 딸은 죽었는데 ...자기는 지금은 늙었지만 그래도 과거 딸처럼 젊음을 다 누렸잖아요
그런데 또 젊어졌다고 좋아하는게 너무 얄미웠어요 딸은 죽었는데..3. ...
'14.2.10 12:12 PM (119.64.xxx.174)어딘가에서 떠돌고있을 딸의 영혼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물론 영화속 이야기지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딸몸속의 엄마영혼은 딸몫까지 열심히 살려고하고 남편을 위해 딸영혼이 돌아온 척 연기를 하고..저는 주인공들의 마음에 충분히 공감되고 마음아프던데...제가 이상한건지..
4. .................
'14.2.10 1:59 PM (58.237.xxx.199)겐지이야기라는 책 읽어보세요.
일본문학의 근간입니다.
걔네들 사고방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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