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부터 공갈을 고무줄로
작성일 : 2014-02-09 15:32:19
1752997
직장다니는 친구가 아기를 시어머님이 봐주셨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부터 공갈을 물렸는데..
잘 빠지지말라고 속옷 고무줄?(흰색 )로 연결해 머리뒤로
고정해 물려놓더라구요;; 산소호흡기도 아니고...하~
친구한테 너무한거 아니냐니깐 시엄니가 키워주시는거라
머라 못하겠더라고 하더군요..그렇게 두돌정도를 꼬질꼬질 한
채로 물려?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몇개월 전 둘째를 출산했는데 폰에 올린 사진이있어 보니
둘째도 공갈을고무줄로 목뒤로 묶어... ㅠ.ㅠ
지금은 친정에 들어가 사는데 칭구가 그렇게 키운다네요..
그게 편하다고..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칭구아이가 좀 안스럽게 느껴져요..우는것도 의사표현 아닌가요?
그냥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IP : 123.213.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밍기뉴
'14.2.9 3:42 PM
(183.101.xxx.218)
아기가 울면서 자기 소리도 인지하게되고,
성대울림 등도 발달 되고
음의 높낮이 조절도 하게되는거 아닌지요?
설마 하루종일 물려주나요?
육아방식은 참 개인적인거라지만...
2. ㅎㅎ
'14.2.9 4:28 PM
(122.32.xxx.131)
하나도 제대로 못키우면서..ㅎㅎ
그런식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3. ....
'14.2.9 7:09 PM
(118.221.xxx.32)
굳이 그걸 물려야 하나요 빼고 싶어도 못 빼고,,,
10여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아기들은 그거 없이 잘 컸는데.. 요즘은 왜 그걸 물리죠?
감기로 코막히면 입으로 숨 쉬아야 할텐데..
진짜 하나도 제대로 건사 못하면서 둘째까지 시어머니에게 맡기는것도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7408 |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
온쇼 |
2014/03/06 |
852 |
357407 |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
못살아 |
2014/03/06 |
2,316 |
357406 |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
음료수 |
2014/03/06 |
834 |
357405 |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 |
2014/03/06 |
2,983 |
357404 |
전세 자동갱신(?) 5 |
전세 |
2014/03/06 |
1,264 |
357403 |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3/06 |
461 |
357402 |
스타벅스 4 |
ㅇ |
2014/03/06 |
1,119 |
357401 |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
도움부탁드려.. |
2014/03/06 |
1,218 |
357400 |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
아톰 |
2014/03/06 |
4,693 |
357399 |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
ㅠㅠ |
2014/03/06 |
1,784 |
357398 |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
여행자 |
2014/03/06 |
1,225 |
357397 |
궁금한게 있어요 2 |
알려주세요 |
2014/03/06 |
526 |
357396 |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
경험상 |
2014/03/06 |
2,131 |
357395 |
고맙습니다. |
^-^ |
2014/03/06 |
532 |
357394 |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
꽃 |
2014/03/06 |
3,583 |
357393 |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
궁금 |
2014/03/06 |
2,812 |
357392 |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
봉사하자 |
2014/03/06 |
3,525 |
357391 |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
별달꽃 |
2014/03/06 |
1,152 |
357390 |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 |
2014/03/06 |
3,567 |
357389 |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
시나브로 |
2014/03/06 |
13,696 |
357388 |
기업체강사하시는 분들 어떤 강의하시고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5 |
singso.. |
2014/03/06 |
965 |
357387 |
안쓰는 샴푸,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제로 써도 될까요? 6 |
알뜰살뜰 |
2014/03/06 |
1,452 |
357386 |
딸아이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7 |
‥ |
2014/03/06 |
4,099 |
357385 |
친구 부모님 장례 못갔을때 조의금이요 5 |
... |
2014/03/06 |
7,434 |
357384 |
올해 전문의를 딴 의사라면 페이닥터로 들어가면 보수가 어떻게 되.. 1 |
..... |
2014/03/06 |
2,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