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조대리석 싱크 상판--;아이디어좀요~

.......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4-02-08 17:19:09

요리도 잘 안하는데

할때마다 김치 국물,고추장,간장이 싱트대 상판에 흘려서

국물이 넘치는거 보다 흘리자마자 후다닥 이거 닦느라고 짜증나요.--;

그렇게 닦아도 바로 얼룩지고 .

대체 이런 재질이 어찌 국민 싱크대 상판이 되었는지 이해불가네요.

 

그래서 곰곰 생각해봤는데

스텐쟁반 큰~~~거를 놓고 요리하는 싱크대 공간에 (가스렌지 옆 공간)에 놓던가

스텐이 너무 번쩍번쩍하면

투명아크릴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서 상판 위에 놓고 쓰면 흘려도 쓱 닦으면 될거같은데

어떨까요....

불옆이라 아크릴이 불에 너무 약할까요?

음..인조대리석도 아크릴이 원재료던데.

대체 다른분들은 얼룩지는거 어찌 해결하세여.

 

 

 

IP : 211.57.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8 5:26 PM (119.198.xxx.175)

    혹시 상판컬러가 흰색인가요
    흰색은 고급대리석이 아니면 방법이 없어요
    저희집도 흰색인데...전 사실 그렇게가지 불편하지 않거든요
    흰색이긴하데 완전 순백색이 아닌걸로 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니면 혹시 저렴한 중국대리석일수도 있어요..

  • 2. **
    '14.2.8 5:29 PM (119.198.xxx.175)

    저희집근처 새아파트 부엌옵션에 천연대리석이 옵션이었었는데,,천연대리석을
    가공없이 그대로 설치가 되어있었나봐요. 천연석도 사실은 확대해보면 미세한
    구멍을 엄청많은데..가공없이 해서인지 뭍으면 뭍는대로 그대로 스며들어서
    싱크상판만 교체한집이 있단 얘길들었으니 혹시나 해서 덧붙여요

    정말 원하는 답은 아닌데,,글만 길었네요^^

  • 3. ,,,,
    '14.2.8 5:32 PM (211.57.xxx.130)

    교체할 생각은 없어요^^
    그게 얼만데요.
    요리도 많이 안하는데요 뭐~
    그냥 좀 더 편히 살 방법을 찾는거죠
    지금 왕큰 납작스텐쟁반하고 아크릴얼만가 찾고있어요

  • 4. 큰타일
    '14.2.8 6:35 PM (61.101.xxx.214)

    타일 큰걸 몇장 붙여놓고 사용했습니다. 타일이라 뜨거운 냄비 바로 올려도 되고

  • 5. ㅎㅎ
    '14.2.8 7:59 PM (119.194.xxx.39)

    김치는 그냥 가위로 잘라요. 상판이 차콜칼라라 이염은 안되는데 국물 떨어질까 걱정도 되고 싱크대가 원목이라 물 흘러 떨어질때마다 바로바로 닦아줘요.

  • 6. 홈 파인
    '14.2.8 8:07 PM (14.52.xxx.59)

    도마쓰면 훨씬 간편해요
    김치국물 흐르는것도 막아주구요

  • 7. ,,,
    '14.2.8 9:23 PM (203.229.xxx.62)

    천연 대리석도 김치 국물 떨어지면 빨리 닦아야지 색이 남아요.

    인조 대리석은 뜨거운 그릇 놓지 말라고 하니 그것도 신경 쓰이고요.

    식탁도 대리석이 예쁜데 싱크대 사용 해보고 불편하고 신경 쓰여서 나무로 했어요.

  • 8. ..
    '14.2.8 10:35 PM (211.112.xxx.71)

    저는 도마를 개수대위에 걸쳐놓고 김치썰거나 조리합니다.
    씽크대볼 가장자리 테두리에 세로로 나무도마 대형인가?43센티짜리 올리면 딱 맞아요. 김치 썰어도 바로 싱크볼에 국물 떨어지는거죠.사이즈 재어보시고 나무도마 올려두고 써보세요. 나무도마위에 두두에서 나온 얇은 실리콘 도마 하나 더 올리고 고기나 생선 손질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301 따뜻한 말한마디 부탁드려요. 7 ... 2014/03/05 768
357300 피부 뒤집어진데에 급처방 ㅠㅠ 10 ㅠㅠ 2014/03/05 2,356
357299 압력밥솥 밥이 진이유가 뭔지요...? 4 ㅇㅇㅇ 2014/03/05 1,406
357298 지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2014/03/05 579
357297 정몽준씨, 그냥 부자로 편안하게 사시면 안되나요? 12 참맛 2014/03/05 2,663
357296 회사 생활하시는 30-40대 분중에 인맥이 전혀 없다고 느끼는 .. 7 인맥 2014/03/05 2,953
357295 식단조절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다이어트가 절실해요 5 식단조절 2014/03/05 2,071
357294 세결여에 이지아 딸내미 은근 밉상인데 48 트윅스 2014/03/05 5,368
357293 아이즐거운 카드 잘 아시는 분 유치원생엄마.. 2014/03/05 532
357292 고등학교 임원 8 기비 2014/03/05 1,973
357291 미국사시는 엄마들 네 살 아이 생일파티 팁 좀 주세요 2 모카라떼 2014/03/05 846
357290 비행기에서 만난 진상 39 123 2014/03/05 19,049
357289 청담어학원 중학생 레벨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2 집밥 2014/03/05 4,523
357288 서른둘.. 당뇨병 가르쳐 주세요. 23 .. 2014/03/05 4,878
357287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남편아 2 남편아 남편.. 2014/03/05 1,186
357286 딸아이가 육류를 전혀 안먹어 걱정입니다 8 504 2014/03/05 1,440
357285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지도부 동수구성하기로 3 ... 2014/03/05 712
357284 조카가 넘 짠해요 50 ........ 2014/03/05 16,896
357283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2 강물 2014/03/05 993
357282 해지시킨 카드에서 계속 몇십만원씩 결제되고있으면 이게 카드사 문.. 10 카드사잘못없.. 2014/03/05 2,653
357281 아이패드에서 ebs vod 동영상은 못보나요? ebs초등 2014/03/05 765
357280 시어머님께 어찌 대해드려야할지 어렵습니다. 2 이상한며느리.. 2014/03/05 1,446
357279 오늘 반찬은 닭도리탕이에요. 다들 뭐드세요? 3 vna 2014/03/05 913
357278 해마다 반장을 해왔던 아이...오늘은 무슨일 15 여우누이 2014/03/05 4,635
357277 중고프린트기 사도될까요 2 어디서 2014/03/05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