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간 호칭을 모르겠어요 ㅠ

ㄱㄱ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4-02-08 16:34:21
저의 외사촌동생이 결혼을 했어요.

제가 아이가 셋인데
제 아이들은 저의 외사촌을 어떻게 불러야할까요?ㅠ
IP : 182.211.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8 4:36 PM (39.120.xxx.193)

    애들 기준으로 외가친척이니
    이모 외삼촌

  • 2.
    '14.2.8 4:37 PM (14.45.xxx.30)

    5촌이지만
    그냥 간단하게 여자사촌이라면 이모
    남자사촌이라면 삼촌하면 되지요

  • 3. ㄱㄱ
    '14.2.8 4:40 PM (182.211.xxx.97)

    아. 그렇군요.

    저도 아이들에게 삼촌이라고 얘기해주긴했는데
    혹시라도 다른호칭이라도
    있는건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
    '14.2.8 4:44 PM (211.36.xxx.23)

    원래는 아저씨지만 좀 웃겨서 그냥 삼촌 하시면 될듯요.
    어른들이 뭐라하시려나

  • 5. 외당숙
    '14.2.8 4:50 PM (24.19.xxx.80)

    외당숙이라네요. 외당숙 아저씨?

  • 6. 외당숙
    '14.2.8 4:53 PM (24.19.xxx.80)

    외외당숙이 맞네요. 엄마의 친사촌이 외당숙이고요.

  • 7. 호칭
    '14.2.8 5:53 PM (110.70.xxx.234)

    사촌의 자식과는 당숙과 당질 관계입니다. 외가인 경우 외자를 붙여 외당숙인 거고요. 저 위에 원래 아저씨라는 건 전혀 근거 없는 얘기고, 외당숙 아저씨도 안 맞는 호칭이죠. 삼촌을 삼촌 아저씨라 부르지 않듯, 숙자가 삼촌의 의미이기도 하고 그냥 외당숙이 정상 호칭입니다.

  • 8.
    '14.2.8 5:59 PM (115.136.xxx.24)

    원래 아저씨가 맞는 호칭 아닌가요.

    아저씨가 친척 남자 어른들을 부르는 호칭...
    아주머니는 친척 여자 어른들을 부르는 호칭..

    경상도쪽에서는 아재라고 부르더군요..

    그런데 요즘 아저씨는 그냥 남자 어른 아무나 부르는 호칭이 되다 보니 좀 그렇죠,........
    그렇다고 '당숙' 당숙부님' 이라 부르기도 좀 어색 ;;

  • 9. 네이버 사전 긁음
    '14.2.8 6:35 PM (117.111.xxx.102)

    아저씨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형제를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말
    예).저분은 우리 집 오촌 당숙이시니 네가 아저씨라고 불러야한다.

    아저씨가 아니긴 뭐가 아닌데요

  • 10. Dd
    '14.2.8 7:00 PM (71.197.xxx.123)

    제가 어릴 때 70년대에는 아저씨 아주머니 호칭 쓰는 분들이 많았어요.
    지역은 서울이고요.

  • 11. ..
    '14.2.8 9:00 PM (180.71.xxx.158)

    저도 오촌당숙은 아저씨라고 불러요 경기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63 잠을 이룰수가없어요.... 6 제발 2014/04/17 1,649
370562 이제 잠수부들 뛰어든다네요. 35 기도 2014/04/17 6,715
370561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165
370560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365
370559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201
370558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606
370557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472
370556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792
370555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657
370554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041
370553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461
370552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113
370551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603
370550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3,905
370549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643
370548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139
370547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551
370546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620
370545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670
370544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424
370543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더이상은.... 2014/04/16 3,028
370542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메기 2014/04/16 4,258
370541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864
370540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5,912
370539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