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사코비

정말정말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4-02-08 12:11:32
일본 왕실에 대한 책을
요즘 읽고있는데요
참 안타깝네요..마사코비..
그리도 똑똑한데 이혼생각은
없었을까요?자기 삶을 완벽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건지..
최근 사진보면 젊었을적 사진보다
너무 시들었네요..쯧

IP : 203.226.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8 12:30 PM (175.201.xxx.48)

    일반인도 이혼 생각하려면 힘들어서 그냥 결국은 속 썩고 사는 경우가 허다한데 하물며 전국민이 다 보고 심지어 이 나라 저 나라에서 가십거리로 말 나올 이혼 스캔들을 일으키기가 쉽나요.
    더구나 일본 국민성 생각하면 그 가문이고 형제 친인척 본인도 죄다 매장될 수도요.

  • 2. 근데
    '14.2.8 12:36 PM (14.52.xxx.59)

    남편이 워낙 바람막이 잘해줘서 이혼까지는 안 가도 될것 같아요
    최악의 경우라야 조카가 왕이 되고 자기 딸은 왕위계승권 없는 정도인데요 뭐...

  • 3. ..
    '14.2.8 1:33 PM (182.222.xxx.189)

    왕세자가 진심으로 엄청 마사코비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끝까지 지켜주고.
    그 세 명 가족은 무척 행복해보여요, 자기들끼리.

    근데 일본 왕실이나 국민들에게는 눈의 가시같긴 할 것 같아요.
    세금만 축내고 하는 일 없는;;;;;;;;;;

  • 4. 별로
    '14.2.8 1:42 PM (14.52.xxx.59)

    일본 국민들 상당수는 자기네 나라에 왕족이 있다는걸 좋아해요
    전에 호화판 어쩌고 한것도 크게 공감 못 얻고 묻혔고
    여론보면 둘째네 아들보다 계승권있는 딸이 여왕되는게 유리할것도 같아요
    둘째 왕자네 가족은 좀 연예인처럼 보는 시각이 있는가하면
    왕세자 부부는 달리 대접해주는 분위기가 많아요

  • 5. 저구름
    '14.2.8 1:46 PM (183.98.xxx.95)

    키코비 아들 낳고 엔에치케이에 하루 종일 어용 방송 해대는거 보고 놀랐었어요 거기 무서운 곳인듯요

  • 6. 형제
    '14.2.8 1:49 PM (219.98.xxx.176)

    저도 왕세자가 마사코 많이 사랑하는구나 느꼈어요.
    기자회견 때도 부인 지킬려는 발언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차남 아키시노미야가
    형의 발언이 부적절 하다고 왈가 불가 하고

    아무튼 차남집은 딸둘도 밝고 이쁘고 아들도 생글생글 이쁘긴 한데
    두 부부가 야망을 여과없이 드러내어서 별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308 뭘모르는 새댁이에요 난감 2014/03/05 894
357307 결혼생활이 저한테 안 맞는거 같아요. 8 k 2014/03/05 3,305
357306 마늘소스 만들었는데 색이 이상해요!!! 1 궁금 2014/03/05 526
357305 아르바이트 면접 ㅠㅠ 2014/03/05 662
357304 개키우시는분들?? 같이 침대나 쇼파 이불등 쓰면 안찝찝하세요? 21 0kk 2014/03/05 3,730
357303 어디서파나요? 3 돼지감자 2014/03/05 433
357302 프리랜서 하고 싶은데요 제가 프리랜서에 적합한지 모르겠어요. .. 6 프리랜서 2014/03/05 1,633
357301 따뜻한 말한마디 부탁드려요. 7 ... 2014/03/05 768
357300 피부 뒤집어진데에 급처방 ㅠㅠ 10 ㅠㅠ 2014/03/05 2,356
357299 압력밥솥 밥이 진이유가 뭔지요...? 4 ㅇㅇㅇ 2014/03/05 1,406
357298 지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2014/03/05 579
357297 정몽준씨, 그냥 부자로 편안하게 사시면 안되나요? 12 참맛 2014/03/05 2,663
357296 회사 생활하시는 30-40대 분중에 인맥이 전혀 없다고 느끼는 .. 7 인맥 2014/03/05 2,953
357295 식단조절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다이어트가 절실해요 5 식단조절 2014/03/05 2,071
357294 세결여에 이지아 딸내미 은근 밉상인데 48 트윅스 2014/03/05 5,368
357293 아이즐거운 카드 잘 아시는 분 유치원생엄마.. 2014/03/05 532
357292 고등학교 임원 8 기비 2014/03/05 1,973
357291 미국사시는 엄마들 네 살 아이 생일파티 팁 좀 주세요 2 모카라떼 2014/03/05 846
357290 비행기에서 만난 진상 39 123 2014/03/05 19,049
357289 청담어학원 중학생 레벨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2 집밥 2014/03/05 4,523
357288 서른둘.. 당뇨병 가르쳐 주세요. 23 .. 2014/03/05 4,878
357287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남편아 2 남편아 남편.. 2014/03/05 1,186
357286 딸아이가 육류를 전혀 안먹어 걱정입니다 8 504 2014/03/05 1,440
357285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지도부 동수구성하기로 3 ... 2014/03/05 712
357284 조카가 넘 짠해요 50 ........ 2014/03/05 16,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