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사정 없이 그냥 질문 드릴께요.
1. 이대 통역대학원과 외대 통역대학원 중 어디가 더 좋아요?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교수나 학생들 실력. 수준이요.. 그리고 졸업 이후의 선후배 관계나... 일반적인 평판)
2. 통역사를 하시는 분들을 보니 많은 분들이 외국에서의 생활 경험이나 유학 경험 등등이 많으신 듯 하더라고요. 그런 거 없어도 충분히 가능할까요? (물론 이 또한 개인차가 있겠지요)
3. 인하우스 통역이란 게 있던데 그게 뭔가요? 어떤 사람들이 하는 건가요??
4. 통역사는 실력이 처음에 없어도 경험하다 보면 늘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원래 개인 자체의 센스가 중요한가요? 어떤 분이 그러는데 초년차에 실력 없는 것 같아 보이면 평생 노력해도 안 된다고 그냥 무시하던데... 통역사가 가져야하는 기본적인 성향? 역량? 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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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분들께 질문이요.
핫뮤지션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4-02-08 11:07:16
IP : 222.99.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8 12:21 PM (121.162.xxx.136)원하는 분야 일이 어디신지?
당연 외대가 전통이 깊으니 훨씬 낫고요.
그리고 단순히 공부만으로 알 수 없는 속어나 생활용어들이 많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해외체류경험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겠죠.
그리고 상황에 따른 순발력도 필요한 것 같고요.
외국어 실력 우리말 실력 모두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통대를 졸업했다고 취업이 쉽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친구는 통대 나와서 다시 임용 시험 공부해서 중학교 선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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