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라도 운전 매일하는거...

1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4-02-08 07:16:35

피곤하겠죠..

제가 한달반간 운전 매일 하고 있어요..

뭐 여기사는분도 계시지만....

아이들 데리러 가야하는데 무척 피곤하네요..

음식도 안맞아 잘 못먹고 해서 그런가....

어깨가 딱딱하게 뭉쳤어요...

매일매일....

아휴...이젠 한국으로 갈때가 됐네요...

가기 싫기도 한데...

이놈의 운전...

짧은 기간 주말마다 멀리 여행도 다니고 해서 그런가...

운전이라는게 긴장도 돼고...신경 많이 쓰고 하니 .....

생전 이렇게 운전 많이 해보기 첨이네요...

미국이 좋기도 한데... 쇼핑 자연환경....

두부 한모를 하더라도 운전을 해야해서 그건...참...

IP : 98.164.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전거
    '14.2.8 7:19 AM (99.226.xxx.84)

    타고 다니세요 ^^

  • 2. ,,,
    '14.2.8 7:41 AM (118.208.xxx.41)

    운전하는게 대중교통이용하는것보다 편하지않나요?? 하긴 집근처에 슈퍼가 없어서 불편한건있지만 출퇴근할때 여기저기 놀러갈때는 운전이 훨씬 편한것같아요,, 한국보다 차가 많지않아서 운전이 하기도 편하구요,, (아,,여기는 호주요,,^^;)

  • 3. ㅋㅋㅋ
    '14.2.8 7:43 AM (68.49.xxx.129)

    맨 윗글님 ㅎㅎㅎ 보통 미국 사는 어머님?들은 애들 라이드 하고 그로서리 보느라 차 끌고 다니는건데 무슨 자전거.....

  • 4. ...
    '14.2.8 8:14 AM (39.7.xxx.27)

    차를 바꿔보세요.
    운전 할 맛 나요.

  • 5. 위에
    '14.2.8 8:18 AM (175.223.xxx.217)

    ㅋㅋ 거리는 분 너무 예의없으시네요. 여긴 네덜란드인데요. 여기 엄마들 꽤많이 자전거로 장보고 애태워다닙니다. 웬만한 한시간 거리는 다 자전거구요. 하긴 인구수보다 자전거가 더 많은 나라니까요. 다만 미국은 네덜란드만큼 자전거도로라든지 시스템이 안돼있어 현실적어려움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촌스럽게 니가 한국에만 있어 잘몰라서 그러나본데'식 말투 거슬리네요.

  • 6. 동감
    '14.2.8 8:27 AM (221.151.xxx.147)

    그곳 생활이 그래서 힘들어요. 특히 아이들 학교 다닐땐 운전기사 노릇 빼 놓을 수 없어요.
    차 운전을 즐기지 않고 할 수 없이 하다보면 어깨에 힘이들어가서(긴장해서) 어깨가 아프죠.
    한국들어 오는거 시월드 생각하면 들어오기 싫은데 대중교통, 학원버스, 배달음식, 배달 세탁소등
    이용할 생각하면 좋아요.

  • 7. 아이고
    '14.2.8 8:40 AM (162.211.xxx.19)

    제가 요즘 그래요. 애들 어렸을때는 몰랐다가 애 둘이 십대가 되다 보니 왜 이렇게 라이드가 많은지...
    여기는 애들끼리 약속해서 만나는 것도 제가 다 태워다 줘야하니 그냥 택시기사에요..ㅎㅎ
    하루에 200마일씩 뛸때도 있네요.

  • 8. ㅋㅋㅋ
    '14.2.8 8:50 AM (68.49.xxx.129)

    위에 님 그런 뜻 전혀 아니에요. 애데리고 픽업하고 장보는데 자전거는 힘든게 당연하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에요. 솔직히 자전거로 애태워다닌다는건 상상도 못해봐서요. 네덜란드에서 그런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

  • 9. ...
    '14.2.8 9:09 AM (76.99.xxx.223)

    미국이 운전하기는 한국보다 훨 더 쉽지 않나요?
    저는 한국에서 대중교통 타는것보다 미국에서 운전하는게 훨 더 쉽고 편해요. 한국에서 대중교통 불편해서 힘들었네요.

  • 10. 자전거는
    '14.2.8 9:18 PM (178.190.xxx.230)

    진짜 얼척없네요. 헐......장난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388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 ″속물근성 강한 나, 출연료 기부 이.. 1 샬랄라 2014/02/08 1,449
348387 지방에 아파트를 사고싶어요 1 ㅅㅅ 2014/02/08 1,325
348386 평소 물이나 차종류 많이 드시는 분 7 질문 2014/02/08 2,169
348385 제가 재경이를 찔러 죽였어요. 5 별그대 2014/02/08 3,229
348384 비위 약한 사람은 간호사 되기 힘들까요? 5 .. 2014/02/08 4,009
348383 남편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2 고통 2014/02/08 3,410
348382 과외선생님이 수업중 핸드폰사용에 대하여 7 리체 2014/02/08 2,646
348381 폴리어학원 테스트 5 ... 2014/02/08 7,503
348380 급해요.가양 등촌동부근 내과 소아청소년과 4 독감 2014/02/08 1,409
348379 미국이라도 운전 매일하는거... 10 1 2014/02/08 2,201
348378 미국 동부에서 변호인 개봉첫회 봤습니다. (노스포) 8 버지니안 2014/02/08 2,066
348377 저희 엄마가 사람 외모 가지고 차별 대우 하셔서 고민입니다.. 1 2014/02/08 1,518
348376 지붕뚫고 하이킥 할 거 같아요.ㅜㅜ 3 호빵맨 2014/02/08 1,407
348375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름답습니다. (외모에 불만족한 .. 2 오늘은선물 2014/02/08 1,441
348374 대출받아 집 매수. 무리한 대출 5 ㅇㅇㅇ 2014/02/08 2,563
348373 소치 올림픽 개막식 1 미국 2014/02/08 1,339
348372 핸드폰을 택시안에 두고 내렸대요 4 2014/02/08 1,864
348371 집을 장만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집 장만 2014/02/08 1,712
348370 SBS 통역 또 저러네요 6 ... 2014/02/08 4,033
348369 코스트코 베이커리랑 파리나 뚜레랑 어떤차이 있을까요..?? 5 ... 2014/02/08 2,386
348368 개막식 어마어마하게 멋지네요 23 소름 2014/02/08 8,901
348367 5월에 [용평]이나 [무창포] 가기에 어떤가요? 2 5월 가족여.. 2014/02/08 1,167
348366 제 생일에 시댁식구들 집으로 불러 밥 먹자는 남편;; 50 배려 2014/02/08 14,187
348365 우리나라 인구가 많은편이네요? 7 와우 2014/02/08 1,520
348364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남편 3 2014/02/08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