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이에요.
지금 구몬 국어랑 수학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오시는 거 감안하더라고 한달에 66000원씩 나가는게 아까워서요.
그래서 학습지 끊고 문제집을 집에서 같이 풀려고 하는데
막상 끊으려고 하니 좀 불안하네요.
생각한 건
수학 : 기적의 계산법 + 상위권연산 960 이고
국어 : 공습국어? 비타민 독해력? 훈민정음?
이에요.
근데 이렇게 해도 될까 싶어서요.
학습지를 오래 한 건 아니고 한 반년 했는데 할 수록 돈이 아깝네요.
오래 하면 좋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학습지는 엄마말 안 들을 시기(3,4학년)정도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 전에 엄마가 봐줄수 있다면 하시는게 좋지요. 단,반복 시점을 잘 잡으세요.
시중 교재는 난이도가 갑자기 많이 높아져 아이가 어려워해 하기 싫어할수 있어요.
구몬은 반복 무지 심하거든요.
기탄+해법+기적..비슷한 단계를 여러번 반복하시면서 올라가세요
학습지 별 필요 없어요...
솔직 돈아깝긴해도
엄마표가 생각보다 쉽지 않던데요
시중교재 아무리 잘 나왔다 한들,
아이 끼고 매일같이 시키는게
생각보다 힘들던데요.
아이도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구요..
저같은경우는 씽크빅 수학,연산은
하고있구요,
국어는 기탄 사서 집에서 봐줘요.
누나도 있어서,누나숙제시키랴
둘째 시키랴 힘들어서...
학습지에 대한 큰 기대치가 없고
(사실 교재의 질은 다 거기서 거기같고요)
단지 꾸준히 숙제하는 습관들이고
초등 준비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만족하는 정도라..전 학습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