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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감난감

ㅣㅏㅣ 조회수 : 429
작성일 : 2014-02-07 14:46:49
시집이랑 친정 부모님께서 매해
명절이랑 서로 생신을 챙기시는데요
엄마는 시집드릴때 알아서 구매하셔서 바로 택배보내세요
생신때두요
근데 시어머니는 꼭 엄마아빠 생일때는
돈 오만원 저도 모르게 저한테 이체시키고
저더러 옷으로 사가라고 하네요;;
귀찮으시면 안챙기셔도 되는데
먼저 그건 챙겨야한다고 하셨으면서
매번 이러시니...
솔직히 5만원 들고가서 무슨옷을 사요 ㅜ
근데 꼭 선물한거 표나게 옷으로 사라고 하세요
현금 그냥 드린다해도 식사비로 드린다해도 안된다시면서
그럴듯하게 옷하나 사서 가라시네요
아 ...짱나요
IP : 211.237.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7 3:22 PM (210.210.xxx.102)

    하이고 원글님..
    그건요 시어머니께서 며느리가 돈 더 보태서
    옷다운 옷을 사라는..
    좀 뭐랄까..곤다수로 머리를 쓰시는 것 같다는 느낌 안드나요.
    이참에 양쪽 선물 오가는거 정리해 버리세요..

  • 2. ..
    '14.2.7 3:24 PM (210.210.xxx.102)

    곤다수를 고단수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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