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기, 광택 하는데..

목욕탕갓나온듯한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4-02-07 12:26:27
저는그런 나이든 여자 특유의 번질거림이 싫어요.
제가 화장하던 시기는 메트한 화장이 유행하기도 했고.
어릴 때 보던 아줌마들의 기름지게 번들거리던 얼굴,
나이 들어보니 그렇게 소망하게되는구나 싶긴하지만
소녀의 말끔한 낯이 더 소망되네요.
그래서 파우더를 마지막에 꼭 하는데
제피부가 지성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번들거림이 싫어 파우더로 마무리하는데
저처럼 메트한 화장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
IP : 61.79.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7 12:32 PM (218.38.xxx.235)

    저요저요!!!

    저는 번들거리는 화장 지저분해서 싫어요!!

    건조한 입 가장자리만 신경써서 로션 에센스 발라주고, 기름 많은 티존은 부러 파우더로 눌러줍니다.

  • 2. ㅇㅇ
    '14.2.7 12:33 PM (218.38.xxx.235)

    그리고 이것 저것 쳐덕쳐덕 바르면 그거 죄다 얼굴에서 벗겨 내느라 또 피부자극 되어서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피부에 좋을 일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 3. 헤링본느
    '14.2.7 12:35 PM (42.82.xxx.29)

    유행이라서 괜찮게 보긴하는데요.
    어느날 젊은애가 이제 갓 스물정도 된 애가 요즘 유행하는 물광화장으로 범벅하고 가던데..젊은애가 방금 물떨어질것 같은화장하고 가니깐..으휴...저건 좀 아니구나 그런생각은 했었어요.
    저는 지성이라 자체 기름 나와서 굳이 물광안해도 적당히 번들거려서 그정도만 해요.파우더 안발르구요.
    넘 매트한것도 넘 번들한것도 다 이상해보이긴해요.

  • 4. 저두요
    '14.2.7 1:27 PM (61.73.xxx.101)

    저두요 물광 그런메이크업 안좋아해요 전 김연아처럼 찰지는 모찌피부 좋아해요 . 말캉말캉 물고싶은 그런피부..전 원래 지성이라서 말캉말캉 말간 그런 메이크업이 좋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96 볼륨조절되는 이어폰 질문이요... 댓글절실.... 2014/03/04 270
356795 저는 아무리 잘해줘도 뒤에서 딴말하는 사람하고느 2014/03/04 623
356794 동호회하세요? 3 dma 2014/03/04 1,218
356793 대학생 자녀들 일주일에 집밥 얼마나 먹나요? 8 대학생 2014/03/04 1,697
356792 곱슬머리.. 싸우기를 포기하니까 신세계네요. 6 곱슬머리 2014/03/04 8,502
356791 전북은행 예금 3.1, 적금3.7 13 ㅇㅇ 2014/03/04 3,673
356790 귀가 (바깥쪽) 따끔거리고 아파요 2 귀 통증 2014/03/04 3,857
356789 드라마-사랑해서 남주나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감자탕집 2014/03/04 885
356788 김연아 경기 시디를 구입할곳 좀 알려 주세요 2 피겨 2014/03/04 700
356787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245
356786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230
356785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4,935
356784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617
356783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311
356782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252
356781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338
356780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164
356779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2,913
356778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2,982
356777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342
356776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686
356775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023
356774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325
356773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868
356772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