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키우면서 시*사 책 피하기가 참 힘드네요..

누리맘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14-02-07 01:05:44
오늘.. 오래 고민하던 시*주니어 문고가 택배로 왔어요.
책을 엄청나게 읽어대는 초1인 저희 큰딸이 몇달전 부터 사달라고 졸랐는데 안 사주고 있었거든요.
나름 윤리적인 소비의 기준이 있어서 몇몇 회사의 제품은 항상 쇼핑리스트에서 제외되었었고.. 아이 책을 구입할땐 시*주니어가 그 대상이었어요.
잘 버티고 있었는데 드디어.. 왜 사고싶지않은지에 대해 설명을 해줬고 몇번은 납득을 하더니 결국 사줬음 하더라구요.
이게 레벨별로 몇 단계씩 있던데 앞으로 계속 들여야하는게 아닌지... 듣기로는 피묻은 돈이 뒤에 버티고 있어서 좋은 책들 판권을 참 많이 사 들였다고 하더니.. 애들이 혹할만큼 재밌긴 하네요. 읽다가 머리맡에 두고 자는 책들을 보니 참...
IP : 175.223.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7 1:34 AM (113.130.xxx.32)

    근데 왜 피해야하나요?
    진심 궁금해서요

  • 2. 초3
    '14.2.7 1:36 AM (1.237.xxx.158)

    거기가 전씨일강소유죠
    그래서 전 도서관에서 빌려 읽혀요
    학교 도서과에도 대부분 있어요

  • 3. 초3
    '14.2.7 1:37 AM (1.237.xxx.158)

    일강->일가

  • 4. 돌돌엄마
    '14.2.7 1:38 AM (112.153.xxx.60)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문고도 얼마나 주옥같은지..
    수상작이며 유명작가며 아주 줄줄이~~
    책은 미워할 수 없어서.. 전 걍 사요....;;
    알라딘 중고샵에서 사기도 하고..

  • 5.
    '14.2.7 1:43 AM (113.130.xxx.32)

    전씨일가라함은
    전전대통령을 말하는거에요~?
    우리나라는 참 ㅠ

  • 6. 원서로
    '14.2.7 1:46 AM (116.121.xxx.142)

    시공사가 돈이 많아서 좋은 책 판권을 싹슬이로 사들여서 그래요. 칼데콧상 받은 그림책도 대다수 가지고 있고요.

    저는 그래서 영어도 가르칠 겸 원서를 사요. 화질도 훨씬 좋고요.
    세일하는 곳 잘 찾아 사면 한국책보다 많이 비싸지도 않아요.

    그리고 번역하면서 원래 책의 음율 같은 게 다 사라지니까 가능하면 원서를 보여주는 게 좋지요.
    읽어주기 힘들다면 [노래로 부르는 영어 (노부영)] JY 출판사 시리즈에 시디 딸려와요.

  • 7. 원성
    '14.2.7 5:34 AM (98.69.xxx.241)

    원서로 댓글 쓰신님, 저는 현재 미국이라 좋은 책 알면 여기서 사가고 싶은데요, 미국작가 동화책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아직 애가 영어실력이 일천해서 스스로 고를 단계는 안되고 많이 사갖고 한국 가서 읽히려고요

  • 8. 버섯
    '14.2.7 5:37 AM (1.253.xxx.70)

    시공사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걸로...

  • 9. 도둑들
    '14.2.7 7:59 AM (116.34.xxx.149)

    로열티만 잔뜩 올려놓았다고 들었어요.

  • 10. 흑..
    '14.2.7 9:48 AM (175.223.xxx.85)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요.
    학교 도서관, 지역 도서관, 그리고 주말엔 다른 지역 도서관까지 원정 다니며 자기가 좋아하는 책 읽어대요. 그러다가 맘레 드는 책이 있으면 읽고 또 읽고 하는데 시*주니어 문고는 자꾸 대출되고 읽고 싶은게 없고하니 집에다 두고 읽고 싶대서... 책을 좋아해서 어렸을때 읽었던 책들도 꺼내서 또읽고 하는 아이라 책을 들이면 아깝진 않은데 그래도 맘이 참 불편하더라구요... 원서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11. 저도 피해요
    '14.2.7 10:27 AM (58.225.xxx.118)

    저도 피해요. 적어도 정가로는 사주고 싶지 않아요 절대.
    도서관, 중고서점, 원서 이용하네요.

  • 12. 구름
    '14.2.7 12:31 PM (118.217.xxx.176)

    예전에 몰랐을때는 구입했지만 알고서는 절대 구입안하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도서곤에서 두번 세번 빌려주고요.
    그러면 사달라고 조르다가도 쏘옥 들어가요.
    저라면 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하는 책은 용돈을 모아서 사라고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726 “기사 지웠습니다” 삼성에 사과한 언론사 대표 2 샬랄라 2014/02/19 1,699
354725 술친구 이상이라는 건 어떤관계일까요? 4 2014/02/19 2,067
354724 논문지도 교수님 퇴임식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미맘 2014/02/19 3,917
354723 지드레곤 얼굴이 빵빵.. 6 2014/02/19 5,440
354722 한겨레 허재현기자입니다. 간첩조작의혹 검찰해명 반박 10가지 4 ,,, 2014/02/19 1,853
354721 와..산분해 간장 ..이정도인줄 33 .. 2014/02/19 15,228
354720 기모장갑 너무 좋아요^^ 3 연아짱 2014/02/19 1,831
354719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15 1234 2014/02/19 5,597
354718 자녀 키우다 보면 자가용 필요한 일이 많이 생길까요? 6 fdhdhf.. 2014/02/19 1,600
354717 리조트 붕괴…”폭설보다 관리부실이 더 문제였다”(종합2보) 2 세우실 2014/02/19 1,083
354716 어제 김동성이 실시간 중계 못봤는데 나중에보니 김동성만 디펜스.. 8 여자 쇼트 .. 2014/02/19 3,880
354715 놓치기 너무 아까운글 다시 링크해요 9 경제공부 2014/02/19 2,391
354714 사춘기때 거짓말 증상도 있나요? 7 거짓말 2014/02/19 3,306
354713 딸 연애에 대해 얼마나 쿨하신가요? 8 연애 2014/02/19 3,923
354712 낮에는 공사판 밤에 공부해 의대간 청년 10 영양주부 2014/02/19 4,488
354711 MBC 뿐 아니라 한겨레 트윗만 보고 가짜 기사 작렬 그리고 들.. ... 2014/02/19 1,379
354710 오래 된 홍차 먹어도 되나요? 2 차한잔 2014/02/19 7,022
354709 학원들의 교활한 돈벌이, 선행학습, 금지 법안 눈 앞에.. 22 ..... 2014/02/19 4,756
354708 40대 초반 주부 진로(취업) 문제 고민이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2 취업 2014/02/19 3,771
354707 전복택배 vs 노량진수산시장 4 ... 2014/02/19 3,378
354706 2014년 2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19 1,126
354705 재수한다는 아들~조언부닥드려요 8 2014/02/19 2,651
354704 보고싶다. 김수현... 9 아놔진짜 2014/02/19 2,650
354703 밑글보고 문득 생각나는 종교인 3 ... 2014/02/19 1,237
354702 시누이의 종교 강요(?) 14 답답 2014/02/19 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