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레시피나 블로그에 올라온것 다해봤는데
맛이 다 별로예요
제가 원하는건 식당에서나오는 그 맛이거든요 ㅠㅠ
히트레시피나 블로그에 올라온것 다해봤는데
맛이 다 별로예요
제가 원하는건 식당에서나오는 그 맛이거든요 ㅠㅠ
미원 한꼬집이요?ㅎㅎ
인터넷에 레시피 살펴 보면서 웃습니다
지금껏 음식해도 수치화 해본적 없어서
레시피 줄수는 없는데(감으로 해서)
모든 음식에는 포인트가 있는데
제육볶음은 마늘 입니다 마늘을 과하다 싶게 넣으세요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후추 생강술 이나 미림
양파 파 정도 넣으시면
위에 양녕들을 조금씩 넣으면서 맛을 터득하세요
이렇게 가르쳐주는 저도 답답하네요
다시다 한 수저요.진짜라구요.~
일단 정육점에 가서 삼겹살두께의 1/3정도로 썰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윗분들 조언을 들어서 하세요...
고추장.진간장.설탕.파,마늘다진것.후추.깨소금. 참기름 을 섞어요 비율은 고추장2:진간장1/2:설탕1 나머진 조금씩 넣구요 여기에 시판 돼지갈비나 불고기양념을 섞는데요 앞의 조제양념 반, 시판양념 반을 섞는거죠 총 양념분량은 고기양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렇게 하면 원글님이 원하시는 레시피가 맞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일단 돼지고기를 끓는물에 생강가루,후추를 넣고 살짝 데쳐요 (그러면 불순물이 거의 빠져나오고 나중에 고기를 볶았을때 기름이 거의 나오지 않아요) 데친고기에 양파나 그외 야채를 넣고(단호박이나 고구마를 넣으면 아주 좋아요) 양념을 절여 잠시 뒀다가 볶아서 먹어요 대박~~이에요
식당맛이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조미료의 힘을 빌려야 할 것 같은데...
저는 고추장 양념 에 불고기양념 방식을 반반 섞어서 해요
옛날 전주 살 때 돼지불고기집에서 먹던 그 맛은 그 후 어디서도 못 먹어 봤어요.
사람들이 완전 바글 바글 또 바글거렸었는데...
레시피는 모르겠고 대충 그 음식을 그려 보자면...
불판에서 지글 지글 끓어요.약간 발가랗게 양념했고 약간 단 국물이 많은 편..쫄아진 국물에 밥을 말면
밥도 고숩죠~
그리고 콩나물이 듬뿍 ..돼지 국물에 쫄아진 콩나물 맛도 일품..
얼마 전에 찾아 가 봤더니..없어졌더라고요..먹으면서 엄밀 분석해서 레시피를 재현해 볼
요량으로 갔었는데...
다시다니 미원이니 안넣어도 되구요 문화센터에서 배웠었는데 진간장에 고추장넣고 굴소스,설탕,물엿에 다진마늘등 넣으니 맛나더라구요 집에선 단맛이면 설탕이나 물엿이나 꿀이나 매실중 하나넣는데 요리배울때보니 설탕 물엿 반씩 넣는게 더 맛나고 윤기도 나고 그렇더라구요 진간장에 굴소스 둘더 넣고...굴소스에도 조미료가 들어갔으니 들어간거나 마찬가진가?
덧글감사합니다 평범한거같은제육볶음은 10년차주부인제가 참맛내기힘든요리예요 식당맛에길들여진탓일까요? 알려주신팁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요리학원서 배운건데 고추장만으로 안하고 고추가루랑 섞어서하고..양파 채썬거 살짝 양념해서 무쳐놓고, 마늘 편썰어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볶다가 향올라오면 양파넣고 아삭하게 살짝 볶아따로두고 고기 볶아요 글고 그위에 양파 마늘 얹어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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