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남편은 40대 후반입니다.
고등학교 무렵에 텔레비전 명화극장을 통해서 본 것 같다는데,
배우도, 제목도 생각이 안나는데 이야기를 풀어과는 과정이 참 인상이 깊었던지
가끔 떠오를 때 검색을 했는데도 찾을 수가 없었대요.
어제도 그런 밤이었는지 일하고 늦게 와서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그 말이 나왔답니다.
..그니까, 82 에 한번 물어봐봐...하길래, 도움을 청해요.
법정영화
사건이 일어나고,
피의자가 법정에 있긴한데...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는..
도로 풀려나고,
판사가(검사도 아니고! 판사래요) 변장을 하고 피의자? 범인? 의 생활주변에서 함께 지내며 마침내
증거를 찾고 사건을 해결한다... 뭐 그런거였답니다.
제목이 뭐였을까요..? 도와주세요.
글제목도 다시 썼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