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올해안에 써야하구요...
늦어도 내년 7월까지는 써야하는 열흘간의 휴가가 생긴다면요...
님들은 뭘 하실 건가요?
안가면 없어지는 거라서 꼭 쓰기는 해야하는데 갑자기 주어진거라 막막하네요...
싱글도 아니고 중학생 아들 둔 맞벌이맘이니
여행도 방학아니면 엄두를 못내는데 그나마 방학땐 학원특강이다 뭐다 해서 것두 여의치않네요...
휴가를 준다해도 참 고민이네요...
님들의 좋은 의견 주세요~~^**^
가능하면 올해안에 써야하구요...
늦어도 내년 7월까지는 써야하는 열흘간의 휴가가 생긴다면요...
님들은 뭘 하실 건가요?
안가면 없어지는 거라서 꼭 쓰기는 해야하는데 갑자기 주어진거라 막막하네요...
싱글도 아니고 중학생 아들 둔 맞벌이맘이니
여행도 방학아니면 엄두를 못내는데 그나마 방학땐 학원특강이다 뭐다 해서 것두 여의치않네요...
휴가를 준다해도 참 고민이네요...
님들의 좋은 의견 주세요~~^**^
생각을 바꿔보세요. 아들과 여행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요.
학원이 뭐라고..저같음 학원 빼먹고, 좋은데 여행가겠어요. 베낭여행으로요.
전 올해 일주일(주말껴서 총9일) 휴가내서 친정엄마랑 하와이 다녀오려고요.
혹시 친정엄마 계시면
그리고 체력이 가능하다면 함께 휴양지에 다녀오는건 어떨까요?
열흘정도면 유럽은 좀 짧으니..하와이 어떠세요??
전 여행이 넘 좋아서 일주일이상 시간생기면 무조건 여행이에요..아들내미 대학생만 되도 친구들이랑 다닐테니 중학생일때 체험학습신청서 내시고 다녀오세요
정말 간절히 혼자만의 여행을 가고 싶어요.
태국 치앙마이에서 4시간 걸리다는 빠이가
여행자들에게 천국이라던데
그런 곳에 열흘 박혀있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아이가 중학생이면 그래도 되지 않나요.
중학생이면 학원 열흘 정도 빠지고 같이 여행 다녀오시면 어떠세요.
길게 보면 크게 무리가지 않으면서 좋은 추억 만드실 수 있는 기회 아닐까 합니다.
혼자 다녀오시라 하고 싶지만, 적으신 글로 봐서 아들 떼어놓고 혼자 마음 편하게 다녀오실 스타일이 아닌 듯 해서^^;
저한테 열흘 휴가를 준다면 남프랑스 일주를 하고 싶어요. 벌써 몇 년전부터 원했던 휴가인데 그게 그렇게 안되네요 에휴...
저도 중학생 아들 둔 직장맘인데요..마치 제 일 같이 좋네요. 근데 이어서 써야 되나요? 짤라서 쓰면 안 되나요? 꼭 여행가기 부담스러우면 이틀씩 휴가 내서 혼자 여행도 보고 도서관도 가고 카페도 가고, 쇼핑도 하고 한 달에 이틀정도 휴가내서 평소 못 했던 일 하고 싶네요. 대청소도 함 하고...
참, 제가 젤 하고 싶은건 드라마 몰아보기요. 과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