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실용음학학과를 지원했다고 다 떨어지고
재수한다고 하는데
알아보니까 숭실대나 연세대에 콘서바토리란게 있는데
이것도 한학기 등록금이 400이 넘더군요..
학점을 딴다고 하는데
이건 평생교육원 개념인가요?
아님 숭실대 학부졸업 인정되는건가요?
이거 하고 편입자격 따기 위해 하는건가요?
졸업후 진로나 이런건 어찌 되는지..
잘 몰라서 답변부탁드립니다.
조카가 실용음학학과를 지원했다고 다 떨어지고
재수한다고 하는데
알아보니까 숭실대나 연세대에 콘서바토리란게 있는데
이것도 한학기 등록금이 400이 넘더군요..
학점을 딴다고 하는데
이건 평생교육원 개념인가요?
아님 숭실대 학부졸업 인정되는건가요?
이거 하고 편입자격 따기 위해 하는건가요?
졸업후 진로나 이런건 어찌 되는지..
잘 몰라서 답변부탁드립니다.
저희조카도 콘서바토리 생각하던데 님 말씀하신대로 교육원개념이고 학부인정 안된다네요. 대신 일부학교는 학부 편입가능하대요. 어차피 실용음악과가 몇몇 유명대 빼곤 졸업증에 별의미 없을테고 연주 실력이 중요할테니 원하는대로 하라했어요. 작은 나라에 예술가지망생이 너무 많네요. 주변에 넘쳐나요. 그 중 음악을 업으로 할 아이가 몇이나 될런지... 관련 학교 학원 돈벌어주는 듯.ㅠㅠ
콘서바토리는 국가에서 학사학위를 주고 학교에서 주는 학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