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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성화고의 의미를 몰라서 지인께 미안하네요 ㅠㅠ

특성화고ㅜㅜ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4-02-03 16:05:00

가까운 친척분  딸과 제 딸이 같은 나이예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당연히 동갑내기 딸들 얘기를 했어요

그러던중 이과냐 문과냐 얘기가 나왔구요.

우리 아이는 이과인데 어디로 정했냐고요...

근데 우리 애는 특성화고 갔다고... 아 저는 자율형 사립고 비슷한건줄 알고 그런거냐고 물었네요..

근데 아이가 영 공부를 안해 힘들단 말만 계속 하시더라구요 ...

나중에 딸 아이에게 물어보니 인터넷고 그런데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미안해서 혼났네요.

 

IP : 115.20.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2.3 4:11 PM (203.152.xxx.219)

    몰라서 그런건데요 뭐. 어차피 나중에 졸업해보면 비슷해져요..
    대학을 잘가야 그나마 인문계고 이과 간 보람이 있는건데..
    저희 아이도 이번에 고3인데 초등때 친구중에 특성화고 간 친구, 중학교 당시엔
    날라리라서 그랬지만 오히려 수시에선 그 친구가 더 유리하다고... 자기가 약간 무시했던거
    후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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