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 사랑이요...

ㅇㅇ 조회수 : 14,740
작성일 : 2014-02-02 18:18:29

  전 아직 아이가 없어서 잘 모르는데..

  사랑이 보면 참 복스럽게 먹는다..라는 생각이 들어요..원래 사랑이 또래? 저렇게 잘 먹나요..??

  바나나도 잘먹고 주먹밥도 그 큰걸 ...어쩜 맛나게 먹는지..너무 귀여워요...

  

IP : 59.24.xxx.1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향기
    '14.2.2 6:21 PM (58.126.xxx.160)

    추사랑이는 하는 짓이 다 예뻐요.

  • 2. ...
    '14.2.2 6:21 PM (211.177.xxx.114)

    흔치 않아요... 저맘때는 잘 먹는게 다란 말이 있을정도로.... 잘먹으면 키우기가 훨씬훨씬 수월해요...먹이다가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 많거든요..저 포함 ㅠㅠ 저렇게 잘 먹는애는 정말 주변에 하나 있을까 말까예요..잘 먹는거 너무너무 이뻐요..

  • 3. ㅡㅡ
    '14.2.2 6:22 PM (118.222.xxx.161)

    보통 애들은 잘안먹어서
    매일 엄마들의 전쟁이죠..
    타블로집의 모습이 대부분이에요
    저희집도ㅠㅠㅜ

  • 4. ㅡㅡ
    '14.2.2 6:23 PM (118.222.xxx.161)

    마음은 추사랑네 인데
    현실은 타블로네 라능...ㅠ

  • 5. ㅇㅇ
    '14.2.2 6:23 PM (59.24.xxx.111)

    ㄴ 그쵸..?? 사랑이도 예쁜데..전 야노시호...애교가 정말 ...ㅠㅠㅠ...볼때마다 너무 멋져요...그런 애교를 사랑이가 닮은듯....

  • 6.
    '14.2.2 6:23 PM (58.232.xxx.219)

    사랑이가 유난히 눈이 가는 아이 맞아요
    전 남자아가들을 유난히 좋아했는데
    사랑이는 정말 독특하게 매력 넘쳐요
    주변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한번 얘기한적 있는데
    그분도 유난히 이쁜 아기라고 하던데요

  • 7. ㅡㅡ
    '14.2.2 6:24 PM (118.222.xxx.161)

    야노시호 너무 이뻐요
    아까 끝날때보니 애교가 사랑이랑 똑같더군요
    추성훈앞에서 우는척 하는 거요♥♥

  • 8.
    '14.2.2 6:29 PM (175.195.xxx.42)

    적어도 상위 오퍼센트 안에 드는 밥잘먹는 아이일듯 친구들 아이 밥먹이는것 보면 다들 전쟁이예요 밥 한숟갈 먹이고 과자 한 개 줘야 먹는 애도 있고요 파인애플 말고는 안먹는애도 있고 글트라구요 저렇게 잘먹는 애도 참 부모로서는 복인듯

  • 9. ...
    '14.2.2 6:30 PM (116.39.xxx.32)

    그정도로 잘먹는건 드문거같아요.
    (근데 이휘재네 쌍둥이들도 그맘때 잘먹을거같기도 할거같은 느낌...)
    아무래도 아빠쪽이 대대로 운동했던 집이고, 야노시호도 키크고하니 잘 먹는 체질인거같아요.
    저 아는 집딸은 그맘때 사랑이처럼 먹었는데, 결국 나중에 소아비만됬어요;;;
    사랑이는 아빠 엄마가 그런체형, 체질이니 모두 키로 갈듯하지만요.

    타블로 딸 하루정도로 안먹는 애들도 드뭅니다.
    너무 심하게 안먹는거 같던데 키는 어째 그리 큰지 늘 궁금할뿐...

  • 10. 사랑짱..
    '14.2.2 6:34 PM (218.48.xxx.91)

    저번에 야노시호도 우동 먹는거 보니 깨작거리지 않고 굉장히 복스럽게 후루룩 먹더라고요.
    사랑이 한번 나오면 일주일간 매일 한번씩은 돌려봐요.
    어찌 저리 사랑스러운 아이가 잇는지...컸을때 모습이 어떨지 넘 기대되요. 이뻐 죽겟어요

  • 11. 사랑이땜에 봐요.
    '14.2.2 6:41 PM (194.166.xxx.154)

    어쩜 저렇게 다 이쁜지. 넋을 놓고 봅니다.
    사랑이만 따로 영상 DVD나오면 사고 싶어요.

  • 12. 작은 애기는
    '14.2.2 6:49 PM (121.162.xxx.53)

    사랑이만큼 잘먹는데 큰애는 정말 안먹어요 ㅜㅜ

  • 13. ㅇㅁㅁㅁ
    '14.2.2 7:15 PM (122.32.xxx.12)

    딸아이 고만할때 진짜 안먹었어요
    우유만 홀짝홀짝 먹고
    밥은 거의 안먹고 세끼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지금 생각하면 그때 딸래미가 밥만이라코 푹푹 잘먹었으면 저도 우울증이 좀 덜 오지않았을까 싶어요 ㅋㅋ
    그맘때 먹는것도 안되 잠도 잘 안자 진짜 너무 힘들었던 시기라서

  • 14. ㅇㅇㅇ
    '14.2.2 7:56 PM (58.237.xxx.39)

    그 아이의 행동을 보면 그 부모를 알수 있다고 하듯이
    사랑이는 먹기도 잘 먹고 예의도 바르더군요.
    그래서 더 사랑스럽네요.

  • 15. 달려라호호
    '14.2.2 8:08 PM (112.144.xxx.193)

    사랑이는 매력적인 아기같아요. 상귀요미^^*

  • 16. 예의바른거보니
    '14.2.2 9:28 PM (121.161.xxx.115)

    추성훈이 감사합니다 ~! 사랑이 한테 항상 시키더라구요
    아까 언뜻 웃는 추성훈의 얼굴에서 사랑이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화면 꺼진줄아는 잠깐동안은 시호랑 넘다정한 눈빛 교환하는걸 보고 시호도 이런 추성훈이 푸근했겠구나~! 하는 생각들더군요

  • 17. ...
    '14.2.2 10:29 PM (218.53.xxx.138)

    너무 예뻐요^^ 잘 웃고 잘 먹고~~

  • 18. ㅇㅇ
    '14.2.2 11:31 PM (116.39.xxx.32)

    저도 사랑이보면서 아이행동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는말. 새삼 다시 느끼게 되더군요.

    엄마아빠가 계속 아이한테 인사 가르치고... 그 부모에 그 자식이더라구요

  • 19. 저희딸요
    '14.2.3 4:23 PM (121.129.xxx.239)

    다들 깜짝 놀라요. 먹성 좋아서...
    사랑이랑 비슷한 월령이고 애교떨고 잘먹고 복덩이처럼 예쁜데...
    단지 사랑이보다 눈이 좀 작다는 ㅡㅡ;
    그래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뻐요? 하면
    저요!!!! 하고 손 번쩍 들어요.
    물론 사랑이처럼 누가 먹을거냐 물어도 그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654 재벌집 며느리에 어울리는 배우 22 yaani 2014/02/02 10,246
346653 잇몸에고름이 계속나 5 잇몸고름 2014/02/02 11,416
346652 8개월 아기 밤마다 미친듯이 울어요. 25 ㅠㅠ 2014/02/02 27,664
346651 자다 깨서 잠못드는병 어디가서 고쳐야할지요 6 2014/02/02 1,769
346650 강정먹다가 앞니 덮어 씌운게 빠졌어요 ㅠㅠ 4 앞니 2014/02/02 2,755
346649 영어 질문쫌요 7 겨울왕국 2014/02/02 780
346648 배우자기도 궁금한 것이 있어요 5 ... 2014/02/02 3,303
346647 지금 kbs2에서 하는 다큐3에 나오는 중부시장.. 어디 있는 .. 3 ... 2014/02/02 1,925
346646 복수전공으로 광고홍보학과 어떤가요? 7 대학 2014/02/02 1,983
346645 내사시 반드시 병원서 교정해야 하나요 2 ㅇㅇㅇ 2014/02/02 1,481
346644 친절한 택시는 정녕 없는 건가요? 11 싫다 2014/02/02 1,570
346643 영어 좀 가르져주세요. 5 .. 2014/02/02 916
346642 세결여 오미연씨 14 ㅇㅇㅇ 2014/02/02 43,517
346641 배찜질기 사용해보신 분 좋던가요? 3 .... 2014/02/02 1,221
346640 제주도갔다왔어요 7 제주도후기 2014/02/02 2,028
346639 조카들 세뱃돈 몇살까지 주시나요? 15 지나고 보니.. 2014/02/02 5,186
346638 글 내립니다..감사합니다 23 정말 왜그러.. 2014/02/02 4,346
346637 열살 남아 피지가 생기는 듯 싶어요 1 똥꼬쟁이 2014/02/02 807
346636 세결여 보시는 분, 중계 좀 해주세요 2 anab 2014/02/02 1,456
346635 겨울왕국 보고 왔는데요 진짜 우신분 많아요? 56 뱃살공주 2014/02/02 9,739
346634 무한도전 응원편 대기업 직원들 왜 이렇게 귀티나나요? 10 ... 2014/02/02 6,696
346633 시어머니가 아들 낳아야 된다고 소리치셨어요;; 64 2014/02/02 12,173
346632 사랑해서 남주나~~ 1 이삭~ 2014/02/02 851
346631 기름진음식 독감예방에... 1 독감 2014/02/02 1,135
346630 추천부탁)초등 딸들과 엄마가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2 ** 2014/02/02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