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까지 이성간의 사랑은 외모를 보고 느끼는
육체적 욕망이 거의 70%같아요. 그러니 잘생긴 남자 연예인 보고 사랑에 퐁당 퐁당 빠지는 것 같구요.
그런데 정말 인기 많고 자신감 있는 남자들은
이상형을 여자의 외모가 아닌
뭔가를 서로 배울 수 있고, 말이 통하고, 평생 친구같고
이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그러면 궁금한 게 정말 외모 제쳐두고
영혼이 통하는 느낌만으로, 그러니까 정신만으로 사랑에 빠져서 육체까지도 아름다워 보이는 경우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