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모님,원장님분위기?

사과향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14-01-31 01:35:23
항상 제 나이보다 5살은 많이 보네요ㅠ
사십초반인데요~
왜그럴까 친구들에게 물었더니
모두들
저한테 학원원장분위기가 난다고
해요,
말투도 사모님같다고들
하고요,
이거 나쁜거 맞죠?
IP : 223.62.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향
    '14.1.31 1:36 AM (223.62.xxx.16)

    폰으로 쓰니 힘드네요,
    제가 궁금한건요,
    원장님 분위기란게
    어떤건가요~~?

  • 2. 나이들어보이는거
    '14.1.31 1:39 AM (58.123.xxx.76)

    맞아요.
    지적으로 보이시나봐요..

  • 3. Anne
    '14.1.31 1:41 AM (211.245.xxx.201)

    또래보다 나이들어 보여 중후하단
    느낌을 돌려서 말 한 것 같은데 아닐수도~~

  • 4. 사과향
    '14.1.31 1:43 AM (223.62.xxx.16)

    에고고~~
    안경도 안썼고
    정장도 안입어요,
    오히려 일부러
    동네모임은 허드레 티랑 청바지만 입느걸요 ㅠ
    많이 속상해요~ㅠ

  • 5. ..............
    '14.1.31 1:45 AM (42.82.xxx.29)

    요즘은 원장님 분위기가 제 각각인데 우리애 어릴때는 유치원이나 학원이나 원장님스탈이 비슷했어요.
    아마도 원글님 나이또래 친구들이라면 아이 어릴때 그런분위기 봤지 싶으니 그런걸 연상했나보네요.
    그 시절에는 딱 규격화된 원장님 분위기가 있었죠.그렇게 꾸미기도 했구요.
    후덕한 이미지.정장스탈.어쩄든 좀 중후한 스탈로 느껴지는거죠.

  • 6. 사과향
    '14.1.31 1:58 AM (223.62.xxx.16)

    댓글들 감사해요,
    우습겠지만
    제겐 늘 고민이었어요,160키에 체중도53키로로
    살집이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옷이 많지만,
    동네모임에서 튀기싫어
    맨얼굴에 티랑 청바지만 입는데도
    왜들 그리느낄까?
    이젠 그냥 받아들여야겠어요ㅠ
    나이 많아보여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907 닥터의 승부에나온 이정용씨집 , 아이들 실내 걷기운동하는 헬스기.. ........ 2014/01/30 2,327
346906 웹툰 치즈인더트랩 보시는분 계실까요 2 .. 2014/01/30 1,367
346905 급체했는데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9 qod 2014/01/30 2,412
346904 오바마에게 아무 질문도 못하는 한국 기자들.jpg 9 베티링크 2014/01/30 6,363
346903 쌀뜨물없이 EM활성액 만들 수 있을까요? 2 .... 2014/01/30 1,478
346902 사돈간에 주고 받는선물 7 인사 2014/01/30 1,914
346901 시댁 가는게 진짜 싫긴 싫은가봐요 29 2014/01/30 10,891
346900 코스트코 오늘 사람 많을까요? 5 장 못본이 2014/01/30 1,788
346899 일본에겐 쥐터지고, 자국국민들은 뚜디패고 5 손전등 2014/01/30 1,305
346898 오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열었나요? 1 highki.. 2014/01/30 920
346897 빕스 치킨 4 치킨 2014/01/30 1,914
346896 동태전 하시나요? 9 유난떨긴싫지.. 2014/01/30 2,962
346895 명절에 한복입으시나요? 결혼후첫명절 말고여 7 비오는날 2014/01/30 1,281
346894 대전 어깨통증 잘 보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2 어깨통증 2014/01/30 10,426
346893 남편아.. 고맙구나아~ 1 남편눈에 콩.. 2014/01/30 1,539
346892 반나절 소금물에 담갔다하면 되나요? 6 도라지나물 2014/01/30 1,236
346891 혼자 조용히..집에 있는데 좋네요 6 ... 2014/01/30 3,213
346890 명절인사로 자기 아기 동영상 보내는 거.. 17 sufbe 2014/01/30 3,856
346889 명절 차례 안지내는집 부러워요 12 손님 2014/01/30 5,232
346888 마음이 심란하여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6 ㅁㅇ 2014/01/30 2,696
346887 무척 바쁘네요. 3개월사이에 동거녀들이 아이를 각각 13 어휴그랜트 2014/01/30 7,415
346886 연휴시작..저 수지맞았어요 5 하얀나비 2014/01/30 2,900
346885 해독쥬스에 사과 바나나에 블루베리 추가하는거? 2 건강 2014/01/30 2,611
346884 영어로 쓰여진 블로그 추천 좀 (굽신굽신) 11 삐리빠빠 2014/01/30 1,987
346883 기차표 날렸어요. 6 2014/01/30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