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학년인데, 바이올린 앞부분에 금이 가서 수리를 맡겨야할 거 같은데
바이올린 수리비가 보통 어떻게 되나요
2년전에 2백주고 바이올린을 구입했는데 3-4개월후에
아이가 떨어뜨려서 앞부분에 금이 가서 수리를 했었습니다( 산지 얼마안됐다고
저렴하게 해준다고) 최근에는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준기억이 없다는데
수리한 반대편 앞쪽으로 또 금이 가서 수리를 맡기러 갔더니
비싸네요.
생각할수록 돈이 아깝고 원래 튼튼하지 않은 바이올린이 아니었나 싶기도하고
악기에 대해 잘 모르니 수리를 해서 그냥저냥 비싸게 줬으니 계속 써야되기는 하나
이렇게 자주 금가다가는 수리비가 악기값만 해질거같아 은근 겁나네요.
바이올린 이렇게도 자주 손상이 갈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