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메일 확인 하러 들어 갔더니 영화 ' 또 하나의 약속 ' 윤기호 피디님이 전체 메일을 보내 오셨네요.
예매 실적이 구정후 개봉관 수 늘어나는것에 영향이 크다고 이왕이면 예매를 빠른 시일내에 해서
개봉관 수 에 도움이 되자고요. 사실 저는 설 명절 지나면 군입대한 아들이 처음 휴가를 나오기에 바쁘지만
집에서 제일 가까운 구로cgv 로 예매를 하려고 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에서 '또 하나의 약속' 으로 제목을 바꾼 이유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았으면 하고
바꾼것이라네요. 전 시사회 신청도 못해서 개봉하면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작 두레를 통해서 제작한 영화라서 많이 힘들게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마음의 울림을 같이 느껴 보시는거 어떨까 하고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