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제가 보고싶어서요..
아기가 집중 잘 하긴 한데 그 긴시간을 극장에선 못있겠죠?
음악도 좋은거 같던데~
보고싶네요 아쉬버라
ㅋㅋ
제가 보고싶어서요..
아기가 집중 잘 하긴 한데 그 긴시간을 극장에선 못있겠죠?
음악도 좋은거 같던데~
보고싶네요 아쉬버라
제발...아기 데리고 극장 가지 말아주세요!
이쉽겠지만 무리같네요.
완전 무리에요.
어린애 데리고오는 엄마들 다 자기애는 집중력 인내심 강하고 다 이해할 감성 가지고있는줄 알아요
그리곤 영화관 완전 시장통...
같이 그 시간에 보는 어른들은 뭔 죄인가요?
27개월짜리가 집중력 있어봤자구요
컴컴한 극장가면 겁내요
본인이 보고 싶다고 27개월 애를;;;;; 말만들어도 짜증이 -_- 애엄마들 극장에 애들 좀 데리고 오지 않는 개념 좀 탑재했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롯데시네마 엄마랑아기랑 상영시간이 있는것 같던데...
매번은 아니지만 함 찾아보세요.
아기 어릴땐 할 수 없죠?
애는 뭔 고생이예요.. 어두컴컴한 곳에서 ㅠㅠ 엄마는 화면만 보고있고 ㅠㅠ
아이는 이해도 못하는 내용 두시간 묶어놓고 보여주는 건 폭력이죠. 애아빠나 누구한테라도 맡기고 홀가분하게 보세요.
롯데시네마에 엄마랑 아기랑 뭐 그런 특별상영관이 있다고 그러던데요?
함 알아보세요
애기엄마들 애들 데리고 볼수있는 영화관이에요
요즘 엄마들 왜 이러죠?
메가박스에도 카즈막스라고 어른들 자리는 좀불편하지만 아이들 상영관이 있어요.
저희 아이도 거기서 좀 익숙해지고 나서 일반 상영관 갔는데 36개월은 넘어야 같이 봐지던데요...
키즈 막스가 아니라 기즈박스...
재밌고, 부드러운? 영화도, 캄캄한 영화관 안에서 보여주면 첫번째 반응은 무서워해요.
일단 주변 환경이 어둡고 소리가 아기들한테는 너무 커요.
백이면 백 다 못견뎌요. 그 시간을.
아이를 위한다면 그냥 집에서 볼 수 있을때 보여주세요.
무리인줄알고 아쉬운맘 달래려~
수다나떨자고 올린글에
왜이렇게 무서운 댓글들이 달리나요ㅠ
어린애 데리고오는 엄마들 다 자기애는 집중력 인내심 강하고 다 이해할 감성 가지고있는줄 알아요 22222
제가 아가라도 이게 뭔가 무섭기만 하겠네요
댓글들 진짜 무섭네요.
절대 갈 생각없었거든요.
요즘 엄마들 왜 이러죠?
진짜 식겁하고 가네요.
절대 갈생각 없는 사람은 이런 글 안씁니다
갈 생각 없으시다면서 글은 ㅋㅋㅋㅋㅋㅋ
저 예전에 영화보는데 서너살짜리 무릎에 앉히고 옆에서 어떤 아줌마가 영화보시는데
애 찡찡대고 애가 휘두르는팔에 계속 맞고 내 음료수 발로 차고 정말 짜증 완전 났었어요
갈 생각 없으면 보고 싶은데 아기땜에 못가서 아쉽네요~
이런 식으로 썼겠죠?
아가 어릴땐 자동차극장 주로 다녔어요
베이비맘들만 한번씩 볼수있게 상영하는 극장이있어요
그런것도 찾아보셔요
이런질문을 왜 올리세요?
절대 갈 생각 없으면 글을 왜 올리신건지?;;
더빙된건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더빙판은 애기들 데리고 보러 가는 분이 대부분이던데요~
원글님도.. 덧글에 가도 괜찮죠~ 이런 덧글이 주류였음 갔을거면서 갈생각이 절대 없으시다니...
그리고 원글님이 어른들 많은 시간대에 간다는 것도 아니고 정색하시고 요즘 엄마들 왜이러죠? 이런 댓글은 뭡니까?
더빙판으로 키즈박스같은데서 보면 괜찮긴한데 그래도 무리죠.
제 주변에 5살(48개월이상)되는 아가는 보긴했는데 그것도 처음 시도해본 영화관이고 키즈박스에서 봤대요.
댓글이 이러냐면요~
피해를 본 적이 있어서겠지요.
정말 안당해 보면 모릅니다^^
애니메이션 더빙판은 성인좀 오지 마세요
한글 읽는게 힘들어서 더빙판 보는건가요?
왕짜증에 최강민폐죠.몰라서 묻나요 그렇게 보고싶음 집에서 동시상영관 유료결제해서 보세요
보고싶은데 아쉽다라는건 안가겠다는 얘기죠.
그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은 아닐거 같은데...
이런데서 그렇게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비아냥대고 그러는 분들은
실생활에서 주변사람들한테도 그렇게 하시는지 ㅋ
익명이라고 이런데와서 아무나 공격하고 스트레스 푸는건지..
요새 82에서 글 한두개만 읽어도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이예요. ㅋ
별거 아닌 글에도 댓글들이 어찌나 서로 물고뜯는지들...
어린애 키우는 엄마들은 그냥 찍 소리 말아야할 분위기네요 여기는.
저도 애 키우는 엄마라 여기에 애들 애엄마들 싸잡아 욕하는 얘기들 보며 기분 나쁜적 많았었는데요..사실 문제 있는 엄마들 많아요..ㅜㅜ..당해보니 알겠네요..
극장 가서, 뒤에 앉은 꼬마애 어찌나 보채고 움직이는지 너무 시끄럽고 의자 쾅쾅 차서 머리는 울리고.. 도저히 집중이 안돼 뒤 돌아 얘기했더니 알겠다는 말이 전부..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끝까지 영화 보더라구요..ㅜㅜ
저 같으면 다른사람 눈치 보여 아쉬워도 데리고 나갈텐데..끝까지 버티는 그 모습..자기 욕심만 차리는거죠..
저도 애 키우는 엄마라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요즘 심하게 자신만 자기아이만 생각하는 엄마들 참 많아요..젊을수록 더 하구요..아직 결혼 안한 분들도 한번쯤 생각해보길 바래요..지금은 애 없으니 아니라 하지만 몇년후 민폐엄마 자기도 모르게 되어 있어요..
아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기가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는 행동을 하는데도 극장을 안나가는 게 문제 아닐까요?
저는요, 제 아들이 어려서부터 애니메이션 볼 때 집중을 잘 하고 조용히 보길래 원글님 아기 나이 만할 때 니모 보러 갔었어요. 통로쪽 출입구 가까운 마지막 좌석 예약해서 아기가 싫어할 경우 언제든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아기가 지루해하면 먹일 우유도 하나 챙기고...
니모 상영하는 데 반 정도 상영될 때 까지는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그 다음엔 집중력이 떨어지길 래-절대 떠들거나 부산스러운 행동은 안했어요-안고 우유도 먹이고....(빨아먹는 병이었어요)
우유 먹고서는 또 다시 니모 잘 보더라구요....
그게 울 아들 첫 영화관 나들이였어요.
그 이후로 아이들용 영화 개봉할 때마다 항상 아들 데리고 갔어요. 미국 살 때였는데 방학 시즌 때마다 아이들용 애니며 실사영화가 많이 개봉해서 자주 갔어요.
지금 그 아들 열 다섯살 영화광입니다. 현재도 한 달에 두 세편 이상 영화보러 다니고 대부분 저도 함께 봅니다.
대부분의 아기에게는 힘든 일이겠지만 저희 애처럼 잘 적응하는 경우도 있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극장에서 퇴장하는 자세만 있으면 시도해 볼 만 하지 않을까....그런 의견도 있다고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