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를 잘치고 싶어요!!
레슨할 상황도 아니고,
피아노 잘치시는분들 비결이 뭔가요?
하나씩만 더져주세요ㅇㅇ~~~^^
1. 줄넘기를 잘하고 싶어요.
'14.1.28 11:55 PM (180.228.xxx.111)연습이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배울 상황도 아니고,
줄넘기 잘하시는 분들 비결이 뭔가요?
하나씩만 던져주세요 ㅇㅇ~~~^^2. 오프라
'14.1.29 12:03 AM (1.177.xxx.136)시간투자없이 되는 일 있으면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3. 에효
'14.1.29 12:05 AM (194.94.xxx.96)정말 치고 싶은 곡을 연습하세요.
한 프레이즈를 여러번 치더라도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곡조를
요즘은 유투브에 이런저런 클립들 많이 올라와 있으니 어떻게 해석해서 치나 참고도 하시고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조금씩 다르게 치는 것 보면서 비교해서 연습하시다 보면 많이 늘어 있을 겁니다.4. 뭔가 모순
'14.1.29 12:21 AM (211.202.xxx.240)연습=렛슨
아니지요
렛슨 안받아도 연습은 할 수 있는거죠.5. 폴고갱
'14.1.29 12:22 AM (119.198.xxx.130)같은 곡을 무한 반복해서 감정이 완전히 실릴때까지 연습하라는 건가요?
그런데 전 첨에 너무 좋아서 시작한곡도
3달이상 많이 치면 별 감흥이 없어지더라구요
자꾸 미흡한 부분만 눈에 띄고 심적으로 부담이 됩니다6. 피아니스트
'14.1.29 12:25 AM (119.198.xxx.130)연습은 혼자 합니다
레슨은 받지않습니다
그래서 물어볼 데가 없어요7. 깍뚜기
'14.1.29 12:29 AM (39.7.xxx.203)왜 제가 피아노를 못 치는지 열페이지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
시간 등 여건이 안 돼서 레슨 못 받으시는 거죠?
근데 악기는 혼자 연습만으론 해결 안 되는 것 같아요. 누가 객관적으로 봐주고 고치고 하면 내 것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 레슨이 꼭 필요하고 그럼 확 느실 것 같은데 ^^;;
전 정말 좋은 선생님만나 혹독(?)하게 배우고 있어요, 정말 좋답니다~8. 깍뚜기
'14.1.29 12:31 AM (39.7.xxx.203)음... 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평가받기
동영상 레슨(찾아보면 있더라구요)으로라도 도움받기... 생각났어요9. flutysmile
'14.1.29 12:38 AM (211.210.xxx.67) - 삭제된댓글많이 듣고 보세요.
기초가 끝나면 모방부터 해보세요~~
근데 3달 쳐서 감흥 없어지면 곤란해요... 감정을 안 넣었다는건데 ㅠㅠ
똑같은 곡이라도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요..
작은별을 어린아이가 치는거랑 피아니스트가 치는거랑 차이가 있듯이요..10. 존심
'14.1.29 12:50 AM (175.210.xxx.133)하루에 2시간씩 10년 연습하시면 될 듯...
11. ...
'14.1.29 12:59 AM (58.224.xxx.25)좋지 않은 피아노라도 조율사에게 조율 하시구요
12. piano
'14.1.29 1:41 AM (77.57.xxx.102)블로거중에 온라인으로 여러가지 팁을 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 칼럼이 많이 유익해요.
전 거의 전공자수준으로 치는 사람인데도
그분글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오신 분인데
나중에 링크찾아 올릴께요.13. 피아니스트
'14.1.29 1:45 AM (119.198.xxx.130)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꾸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387 |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 리모와 | 2014/01/31 | 1,850 |
346386 |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 해보자 | 2014/01/31 | 778 |
346385 |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 걱정 | 2014/01/31 | 3,695 |
346384 | 실내 사이클 6 | 지금 | 2014/01/31 | 2,049 |
346383 |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 ㅡㅡ | 2014/01/31 | 5,029 |
346382 |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 레깅스 | 2014/01/31 | 1,578 |
346381 |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 배달 | 2014/01/31 | 2,609 |
346380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06 |
346379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071 |
346378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04 |
346377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380 |
346376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859 |
346375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02 |
346374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172 |
346373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850 |
346372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432 |
346371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722 |
346370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431 |
346369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810 |
346368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10 |
346367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759 |
346366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162 |
346365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20,063 |
346364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464 |
346363 |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 글쎄요 | 2014/01/31 | 1,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