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이란것도 받아본적 없구요. 큰집 작은집 어르신들 많음에도..
저희 친정은 지극히 평범하구요. 큰집모여 차례, 세배, 덕담.. 세뱃돈..
그냥저냥한 화기애애한 명절 보내요.
요지는 ,
시어머니가 저희 애들(8,4)한테 작년부터 그렇게 유난을 부리시네요.
큰집가면 세배 잘해라, 잘 가르쳐라~~~ 전화해서 얼마나 목청높혀 그러는지 몰라요.
우리애들 태어나서부터 세배 잘하는 아이들인데...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머님~ 아들들이나 잘 가르치지 그러셨어요~~ 집안 오랜 집안분위기가 안하는 분위기인데
왜 저를 탓하려고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