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살다가 지방에 내려와서 살고 있어요.
아이는 하나만 키우고 있구요.
반에서 외동은 둘..많으면 세집 정도이고
최소 둘이고 외동보다 많은 집이 셋이고....심지어 넷도 있어요.
서울 살다가 온 엄마말이
서울은 외동도 많아요~ 그러더라구요..
서울 사는 남편친구나 제친구만 봐도 외동을 많이 키우고 맞벌이 하고 그러거든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서울살다 온 엄마 말을 들으니..
정말 아이둘 키우면서 서울 살이가 그리 여유롭지는 않은가..하는 궁금함이 드네요..
현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