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허리띠입니다

우연의 일치일까..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14-01-27 20:36:40

원래 그런가 봅니다..신경 안쓰는 게 최상책인 것 같아요.

IP : 122.32.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7 8:52 PM (223.62.xxx.182)

    제가 접해본 복수의 용띠들의 공통점은, 일단 자부심이 강하고, 그 자부심을 겉으로 표출하기를 좋아합디다.
    타인은 그 사람에 대해 70으로 평가한다면, 자기 자신에 대해 100으로 자평하면서요.
    그래서 어이없을 때가 종종 생기더군요.
    위의 내용이 용띠만의 특성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 2. ㅇㅇ
    '14.1.27 8:56 PM (39.119.xxx.125)

    어...제 주변에도 용띠 두명
    남편하고 시어머니 ㅋㅋ
    둘다 잘난척 좋아하고 남 인정 잘 안해요 ㅋㅋ

  • 3. gg
    '14.1.27 8:58 PM (195.240.xxx.155)

    제가 아는 용띠 76년생들, 우연인가요? 윗분들이 적은 특성하고 많이 일치하네요. ㅋㅋ

  • 4. ..
    '14.1.27 8:59 PM (175.223.xxx.112)

    듣는76기분나쁘네..!!

  • 5. 어이가없어
    '14.1.27 9:03 PM (210.90.xxx.75)

    내참 혈액형으로 성으로 출신대학교로 특정직업으로 싸잡아 얘기하는 82 아줌마들...
    드뎌 특정해 특정 띠로 싸잡아 공격이군요..
    그건 본인과 안맞는 남편과 결혼한 본인 잘못인거고 그외 단 한 사람이 본인과 안맞는다고 64년생 용띠를 싸잡아 뭐라하면 울나라에 수십만명이 넘는 그해 용띠가 다 이상한 사람인거요?
    본인이 이상하고 말 안통하는 인간이 아닌지 부터 생각해보시죠

  • 6.
    '14.1.27 9:06 PM (118.220.xxx.250)

    진짜가만히듣는76용띠 울컥합니다요

  • 7. 내동생 76년생 ㅠ
    '14.1.27 9:09 PM (115.140.xxx.74)

    76년생 동생있어요.
    얘는 지나치게 겸손해요.
    진짜 혈액형별 인간분류도 아니고 참...

  • 8. 기분나쁨의 성급한 일반화
    '14.1.27 9:16 PM (122.32.xxx.129)

    제 주변의 용띠라고 말씀드렸잖아요..그 두사람이 제가 아는 용띠의 전부이구요.
    하난 남자고 하난 여자,학교도 고향도 직업도 종교도 완전 다른데 나이와, 제 인생을 너무 피곤하게 한다는 크나큰 공통점이 있어 썼을 뿐이예요.그 두명으로 용띠들 특성으로 몰아간 적 없으니 성급하게 기분나빠 하지 마셔요~

  • 9. ㅎㅎ
    '14.1.27 9:18 PM (195.240.xxx.155)

    맞아요. 모든 76년생 용띠들이라고 했나요? 제가 아는 76년생 용띠들이라고 했으니 성급하게 기분나빠들하지마세요. ㅎㅎ

  • 10. 64년 용띠
    '14.1.27 9:19 PM (221.151.xxx.168)

    전 너무 샤이해서 이거 보고 그냥 지나갑니다.

  • 11. 용띠는
    '14.1.27 9:19 PM (119.70.xxx.163)

    걍 건드리지 마세요..다 알아서 잘 해요.
    간섭하지 마세요.

  • 12. 댓글이
    '14.1.27 9:26 PM (210.90.xxx.75)

    댓글이 더 어이가 없어요..
    단 두사람 것도 하난 남편과 하난 아는 사람 둘이 본인과 단순히 말이 안통한단 이유로 우연의 일치 운운하면서 주변의 용띠가 불통인거처럼 써놓곤 댓글로 불쾌하단 사람들을 기분나쁨의 성급한 오류라고 비난하는군요.
    내가 보기엔 원글이 말이 무조건 안통하는 이상한 띠(본인은 무슨 띠인지 좀 얘기해주실래요?)인거 같아요...

  • 13. 전..
    '14.1.27 9:30 PM (119.67.xxx.158)

    2000년생 용띠 아들과 대화가 ㅠㅠ
    걘 사춘기..난 갱년기 ㅜㅜ

  • 14. ...
    '14.1.27 9:36 PM (112.144.xxx.100)

    이런 식으로 혈액형, 유전자, 출신지역, 출신학교, 나아가 성별, 인종 등의 범주로
    편견 만들어내는 글은
    초전에 박살내는 게 좋습니다.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줄도 모르면서
    함부로, 아주 쉽고 편한 방식으로
    전염되고 확산되기 쉬운 편견이란 걸 만들어내니까요.
    당장 처음 댓글들 흐름 보시면 알 수 있지요.

  • 15. ...
    '14.1.27 9:42 PM (1.241.xxx.158)

    편견이죠. 저도 몇가지 편견이 있어요. 주변에 69년생들하고는 잘 안 맞구요.
    여자들하고 잘 지내려면 꼭 머리를 묶어줘야하더라구요.
    제가 머리 묶은거랑 풀은거랑 이미지 차이가 거의 180도라서요.
    그런데 제 주변 69년생들은 필시 저랑은 안 맞았다고 이야기 할거에요.
    다 그런거고 그냥 나랑 안맞는 일이 있으면 살포시 조심하면서 살아야지 마치 그게 뭐라도 되는양 이렇게 입밖으로 꺼내면 되게 바보같아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931 아이들이.. 정말정말 2014/02/10 630
348930 어제 윤형빈 데뷔상대 다카다 츠쿠야 등장음악 아시는분? 2 윤형빈짱 2014/02/10 924
348929 원목쇼파와 못 1 고민 2014/02/10 881
348928 동서와 나를 전혀 차별 안하는 시집 사람들 63 나는 2014/02/10 18,286
348927 중고차 가격이 가장 좋은 차량은 어떤 것일까요? 2 다음중 2014/02/10 1,651
348926 대학 신입생 OT때 요즘도 술 많이 먹이나요? 3 2014/02/10 946
348925 리모델링된 후 식당가 먹어보니 1 백화점 2014/02/10 1,337
348924 한국, 국가 보안법 망령이 배회하다 1 light7.. 2014/02/10 468
348923 고등학교 입학전 전학 해보신분 계시나요?(서울) 3 전학 2014/02/10 5,366
348922 주식거래 어느증권으로 하세요? 8 2014/02/10 1,678
348921 오감이 발달된 사람의 특징이 뭐가 있나요? 3 오감 2014/02/10 2,246
348920 결막염이 이렇게 심한 눈병인가요? 12 에휴 2014/02/10 3,819
348919 어울리는 스타킹과 구두색 추천바래요 2 ... 2014/02/10 1,816
348918 피겨 잘아시는분들~리프니츠카야 잘하나요? 8 객관적 2014/02/10 3,504
348917 2014년 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10 536
348916 중학생 딸이 화장하고 싶다면 하게 하시나요? 21 화장 2014/02/10 4,241
348915 목동고 셔틀버스 핸폰 번호 좀 알려주세요 4 .. 2014/02/10 825
348914 국간 맞추기. 5 세상 어려운.. 2014/02/10 1,511
348913 트롬 4시간 돌아가네요 ㅜ 5 2014/02/10 2,954
348912 점수퍼주는것도 문제지만 kbs아나운서도 진짜 병맛이네요. 5 ,. 2014/02/10 2,905
348911 에휴.. 러시아가 여자 피겨 금메달 따려고 작정했을 것 같네요 69 올림픽 2014/02/10 17,191
348910 남편바람확인 극복할수있을까요? 39 가을코스모스.. 2014/02/10 8,652
348909 아이가 갑자기 열나고 어지럽다고 하는데!! 2 +_+ 2014/02/10 1,758
348908 서리태가 많아요~ 뭘해먹을까요? 6 2014/02/10 2,432
348907 학원쌤께 과외쌤으로 와주십사 부탁드리는거 어떨까요.. 8 수학학원 2014/02/10 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