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 평소에 화장 어느정도 하세요?

손님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4-01-27 16:39:31

 일하는 분들이야 뭐 어쩔 수 없이 매일 한다치고...

전업주부님들은 기본화장 하시나요?

예를 들어 놀이터나 애들 등원시키러 갈때요.

엄마들 보면 어떤 분은 정말 갓 세수하고 나온 것 같은 분도 계시지만

정말 좀 신경쓰고 나온 느낌 나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예를 들어 머리띠 하나도 신경쓰고, 풀은 머리인데 머리도 전혀 안뻗쳐있는... 마치 드라이라도 한듯한 단정함..

비비에 눈썹,아이라인, 립틴트정도??하셔서 그렇게 이쁜건가요? 피부톤도 정리되어 보이고..

보통 일상생활 패선 좋거나, 좀 꾸미시는 분들은 어느정도로 기초화장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2.114.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7 4:42 PM (116.39.xxx.32)

    좀 시간있고 여유있는 날은 나갈때 비비라도 바르구요.
    화장 하나도 안하고 세수도 안했는데 애기가 나가자고 보채면 그냥 나갈때도있어요 ㅎㅎㅎ

  • 2. *^*
    '14.1.27 4:45 PM (118.139.xxx.222)

    전~~혀 안해요....
    그래서 잡티아줌마 됐어요....
    그래도 안해요...ㅠㅠ

  • 3. 40중반
    '14.1.27 5:12 PM (115.21.xxx.6)

    색깔 없는 선크림 바르고 에어쿠션 발라요.
    아무것도 안 바르면 얼굴이 아파요. 그래서 바르기도 하지만 맨 얼굴에 제가 놀랍니다.
    40중반 되니 맨얼굴에 자신 없네요.
    에어쿠션 정돈 바르는 데 10초도 안 걸려서 애용합니다.

  • 4. 매일매일
    '14.1.27 6:08 PM (221.151.xxx.158)

    합니다.
    윗님처럼 저도 맨얼굴엔 제가 놀라서요.
    남들보다 나 자신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화장 가볍게 매일 해요.

  • 5. 가볍게
    '14.1.27 6:19 PM (110.15.xxx.237)

    비비까지는 바르고 있어요. 나갈일 있으면 옷만 바꿔입고 나가면 되요

  • 6.
    '14.1.27 9:15 PM (115.136.xxx.24)

    썬크림만 발라요.
    좀 중요한 곳 갈 때는 화운데이션 아주 얇게 발라요
    근데 화운데이션 바른 얼굴이 더 칙칙한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853 쇼파색 카푸치노 후회할까요? 2 쇼파 2014/02/09 4,464
348852 홍성에 홍동 풀무학교 다녀 오신 분 있나요? 7 .. 2014/02/09 1,456
348851 우리집 강아지는요 3 모닝 2014/02/09 1,137
348850 밀폐용기 뚜껑이 안열려요 ㅠㅠ 5 2014/02/09 2,659
348849 키자니아 친구랑 안가고 혼자 가도 재미있을까요? 6 키자니아 2014/02/09 1,761
348848 내신이란건 어느정도 영향이 있나요? 3 2014/02/09 1,146
348847 윤형빈경기 어디서 볼수있나요? 7 한결나은세상.. 2014/02/09 1,552
348846 이탈리아, 또는 터어키? 4 영진 2014/02/09 1,015
348845 조기폐경 & 성욕/이성욕 4 ㅇㅇ 2014/02/09 5,016
348844 선없는 이어폰 뭐가 좋을까요? 4 ㄹㄹㄹ 2014/02/09 1,551
348843 엄청난 눈폭탄....90센티 이상이라니... 1 손전등 2014/02/09 2,007
348842 화가 박수근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6 ........ 2014/02/09 2,082
348841 실수로 삭제했어요ᆞ내용 잆어졌어요 6 상 위로 들.. 2014/02/09 862
348840 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역할 어이없어요 10 드라마 2014/02/09 2,923
348839 죄송한데 19금 질문 좀 드릴게요 5 몸살 2014/02/09 4,941
348838 아기 낳고 나니 남편이 싫어져요 8 ㅡㅡ 2014/02/09 3,148
348837 국가적 정신검사가 두 번은 필요하다는 생각 들어요. 4 에궁 2014/02/09 912
348836 강아지 키우면서 항상 이런생각합니다 4 무지개 2014/02/09 1,778
348835 30대의 저는 여자가 아닌것같아요 ㅠㅠ 10 19금 2014/02/09 4,205
348834 삼성반도체 백혈병 실화 영화 또하나의 가족 상영관축소 외압논란 2 집배원 2014/02/09 1,179
348833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지방? 4 힘힘 2014/02/09 1,953
348832 곤지암 리조트 근처 밥집 좀 알려주세요~ 2 2014/02/09 2,295
348831 참기름병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3 어렵다 2014/02/09 3,584
348830 직장을 그만 둘지 말지.. 고민이네요.. 4 물냉비냉82.. 2014/02/09 2,228
348829 길고양이 밥 주고 온 남편.. 7 pp 2014/02/09 1,915